지난 3월 출시된 하나은행의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2'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2'는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8강에 진출할 경우 우대금리 0.1%를 제공하기로 했던 상품이다. 그에 따라 이 상품의 가입자들은 보다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이미 8강에 진출한 지금, 이 상품을 가입하기엔 늦은 것일까? 아니다.
이 상품은 가입기간이 1~3년으로 정액적립식(3년제) 기본금리는 연 4.6%이며 특히 축구 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할 경우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혜택이 남아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대로 월 단위의 가입기간을 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 1만원 이상부터 가입가능하며 가입고객에게는 국가대표 국내 A매치 입장권 10% 할인 및 환전·송금 환율 50% 우대 서비스도 제공된다.(사진=하나은행)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