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들 실질 금리 하락은 위험자산 보유에 대한 기회비용 감소 의미" 주장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모건스탠리가 25일 투자자들은 신흥시장 자산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했다.
모건스탠리는 선진국들의 실질 금리 하락은 위험자산 보유에 대한 기회비용 감소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은행은 또 이날 잭슨홀 연설에서 실질 금리 전망에 상당한 영향을 줄 만한 발언이 나오지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고 싶다면 절제하는 방식으로 할 것이며 이에 따른 미국 자금 조달 비용에 미치는 영향은 기대되는 신흥시장 투자 수익 증가 속도를 따라가기에 충분치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내년 신흥시장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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