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은행 강남본부 내에 위치한 화폐수급장에서 보안업체 관계자들이 1만원권 지폐 60억원 분량의 현금을 차량에 싣고 있다.
한국은행 본부 임시 이전 계획에 따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에서 화폐 수급과 교환 업무가 이뤄졌지만 한국은행 본관 리모델링과 별관 재건축 공사로 발권국이 강남본부로 이전하면서 업무 장소가 변경됐다.
앞으로 화폐수급 및 교환업무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이루어진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