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오는 5월 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회원사 분쟁업무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2년 분쟁조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타다하루 마수카와 일본 금융상품관련 분쟁조정센터장이 '일본 분쟁조정 제도와 사례', 최승록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가 '금융투자 사건의 추이와 심리방식'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동철 금투협 자율규제본부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분쟁업무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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