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달 29일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11회 꼬마 피카소 그림 축제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치부 대상 수상자인 화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정이건 어린이, 초등부 저학년 대상 수상자인 상률초등학교 김동윤 학생, 초등부 고학년 대상 수상자인 연현초등학교 유경도 학생 등 본선 수상자 9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심재관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이 시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꼬마 피카소 그림 축제는 신한카드가 해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객과 고객 가족이 1만3천명 이상 참가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꼬마 피카소 그림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돼 감사드린다"며 "신한카드는 어린이들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신념 하에 그림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더욱 알차고 즐겁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날 수상작을 포함해 특선 이상 수상작 39점에 대해 지난달 8일부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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