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기준 잔액 1조7500억..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4월 말 기준 개인연금저축 잔액이 1조7500억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저축계좌는 연금상품을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 시스템을 이용하면 포트폴리오 분석 및 전망, 매매,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객이 직접 자산 배분을 할 수 있다.
개인연금과 확정기여형(DC)·개인형(IRP) 퇴직연금을 합해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계좌처럼 다양한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고 자유롭게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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