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암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4기 암을 집중 보장하는 '암스트롱암보험'을 2일 출시했다.
모든 고객에게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병원 진료예약 대행, 전담간호사 방문, 24시간 상담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암치료관리 특약에 가입하면 암 진단 시 프리미엄 메디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프리미엄 서비스는 발병 초기에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치료, 자가면역세포보관 프로그램을, 치료 진행 시에 개인별 맞춤형 운동·영양 관리프로그램 및 면역력·세포건강 PET-CT 검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한 4기암에는 추가 진단금을 지원해 기존 암보험의 공백을 해소했다.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종합형, 40세, 15년납 기준으로 5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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