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3:10 (토)
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지위 회복
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지위 회복
  • 강민성 기자
  • 승인 2015.10.25 23:37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 대표 포함 9인의 보유주식 267만2천54주,지분율 12.19%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최대주주 지위를 회복했다.

엔씨소프트는 넥슨의 지분 매각과 김택진 대표의 지분 인수로 최대주주가 김택진 대표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김 대표를 포함한 9인의 보유 주식 수는 267만2천54주로 지분율은 12.19%다.

김 대표는 262만8천주(11.98%)를 확보해 지난 5일 기준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257만8천141주를 근소하게 앞섰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국민연금 소유 주식 수의 변동으로 최대주주의 변경이 발생할 경우 해당 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넥슨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 지분 전량(15.08%)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넥슨의 보유 지분 전량이 풀린 이번 딜에서 엔씨소프트 지분을 5% 이상 대량으로 취득한 주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