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2:05 (토)
이부진 남편 임우재, “가정 지키고 싶다”
이부진 남편 임우재, “가정 지키고 싶다”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5.08.11 16:06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인 이부진 사장과 초등학생 아들 친권과 양육권 놓고 입장 차이

 
우재(46)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우재 부사장은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해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임우재 부사장은 이부진 사장과의 이혼 소송에 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임우재 부사장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동인의 조대진 변호사는 면접에 배석하지 않아 어떤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기존 입장에 대해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과 남편 임우재 부사장은 초등학생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을 놓고 입장 차이가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우재 부사장은 친권, 양육권 모두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부진 사장은 지난해 10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남편 임우재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이부진 임우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부진 임우재, 잘 해결되길” “이부진 임우재, 둘 다 힘들겠다” “이부진 임우재, 가족을 지킬 수 있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