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19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차세대 무역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특수시장 지원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차세대 무역시장 개척 수출금융’을 출시하는 등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수출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떠오르는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대한 적극적·선제적인 수출지원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차세대 무역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데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외환은행의 영업망을 활용해 외환은행이 추천하는 신흥시장 진출기업에 대해 무역보험을 제공하고 해당기업이 무역보험을 이용할때 보험(보증)료를 10% 할인하기로 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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