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 신청하면 현금 드려요”···삼성카드, 불법 모집인 적발 최다 “카드 신청하면 현금 드려요”···삼성카드, 불법 모집인 적발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신용카드 모집인들이 길거리 모집을 하거나 연회비의 10%를 초과하는 이익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6개 카드사 중 가장 많은 모집인이 제재를 받은 곳은 삼성카드로 나타났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 신한·KB국민·삼성·롯데·우리·하나카드 등 6개 카드사 모집인 총 235명에 ‘여신전문금융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제재를 받은 곳은 83명의 모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23 11:51 “생계형 보험사기 늘었다”···올 상반기 적발액 4500억원 “생계형 보험사기 늘었다”···올 상반기 적발액 4500억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 박씨(가명)를 포함한 보험사기 조직 5명은 고의로 자동차사고를 발생시켜 합의금과 병원치료비, 차량수리비 및 장기보험 후유장해보험금을 3개 손해보험사로부터 청구해 약 9억5000만원 상당 보험금을 편취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이와 같이 올해 상반기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과 건수가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계형 보험사기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22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45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22 17:27 혹했다간 원금 손실···‘유사투자자문업’ 불공정 영업 ‘횡행’ 혹했다간 원금 손실···‘유사투자자문업’ 불공정 영업 ‘횡행’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주식 활황세로 고수익 추구 경향이 늘어나면서, 이를 악용하는 불법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의 영업행위가 만연하다. 소비자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21일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이 자본시장에서 일확천금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해당 사업을 폐지하거나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립절차와 사후관리 체계가 부실해 유사투자자문업체 또는 유사투자자문으로 위장한 불법 단체의 불공정영업이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21 17:08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준정년 특별퇴직' 시행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준정년 특별퇴직' 시행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상대로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한다.하나은행은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1981년 1월31일 이전 출생)인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자를 받는다.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36개월치 평균임금을 지급한다. 관리자급 특별퇴직자 가운데 1967~1971년생은 33개월치, 1972년 이전 출생자는 27개월치 평균임금이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된다. 1971년 이전 출생자에게는 의료비 최대 1000만원과 자녀학자금 최대 2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0-12-17 17:19 한은, '알기쉬운 경제이야기' 전면 개정판 발행 한은, '알기쉬운 경제이야기' 전면 개정판 발행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국은행은 일반인 대상 경제 교육 서적인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를 2005년 첫 발간 이후 처음으로 전면 개정하고, 주요 내용을 동영상으로도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개정판에는 새 항목으로 '4차 산업혁명과 경제 변화'(15장)가 추가되고 ▷환경보호와 중앙은행 ▷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현금 없는 사회 ▷중앙은행의 독립성 등 시의성 있는 이슈도 읽을거리도 포함됐다.특히 14장 '경제 안정화 정책' 부분에는 최근 사용되는 통화정책 수단도 상세하게 담겼다. 예시와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0-12-16 16:02 P2P업체 40여곳 줄폐업…대출 회수 지연 등 피해 가능성↑ P2P업체 40여곳 줄폐업…대출 회수 지연 등 피해 가능성↑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에 따라 P2P금융업체들의 줄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출 회수 지연으로 투자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온투법 시행 전인 지난 6월부터 이달 15일까지 ▲6월 4곳 ▲7월 3곳 ▲8월 7곳 ▲9월 5곳 ▲10월 10곳 ▲11월 9곳 ▲12월 8곳 등 총 46곳의 P2P업체들이 문을 닫았다. 이에 P2P업체는 온투법 시행 이전인 지난 7월 230여곳에서 현재 183곳으로 줄어들었다. 금감원의 대출채권 감사보고서 제출 요구에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12-16 12:07 우리은행, 4대 은행 중 첫 명퇴···연말 감원 칼바람 우리은행, 4대 은행 중 첫 명퇴···연말 감원 칼바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우리은행이 만 54세 이상 직원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시행한다.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인원 감축에 나서는 것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조건을 내걸었다. 앞서 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도 명예퇴직을 실시하면서, 연말을 앞두고 은행권 구조조정 칼바람이 예상된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노사는 올해 명예퇴직 실시안에 합의하고 오늘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다. 명예퇴직 대상자 중 만 55세(1965년생) 이상은 36개월치 급여를 일시 지급한다. 이밖에 학자금과 여행상품권, 재취업지원금도 지급한다.2인 자녀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16 10:35 신한은행도 키코 피해 일부기업에 보상금 지급한다 신한은행도 키코 피해 일부기업에 보상금 지급한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신한은행이 10년 넘게 분쟁이 이어져 온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사태와 관련해 일부 피해기업에 대해 보상하기로 했다. 전날 한국씨티은행에 이은 두 번째로 자율적 보상 결정으로 다른 은행들의 대응이 주목된다.신한은행은 15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키코 분쟁과 관련한 법률적 책임은 없으나 금융회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최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기업의 현실 등을 감안해 보상을 결정했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 신한은행 측은 보상금을 지급할 피해기업 수와 보상 수준은 밝히지 않았으나 "보상 기준은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12-15 11:53 푸르덴셜생명, 첫 구조조정···보험권 M&A發 감원공포 확산 푸르덴셜생명, 첫 구조조정···보험권 M&A發 감원공포 확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외국계 보험업계의 인수합병(M&A) 발(發) 감원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월 KB금융지주의 품에 안긴 푸르덴셜생명이 이달 중순 희망퇴직을 접수한데 이어 조만간 또다른 보험사가 인력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장기화로 생명보험 업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코로나19로 대면영업이 위축된 영향이 컸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에 인수된 푸르덴셜생명은 오는 16일까지 1976년 이전 출생 또는 20년 이상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희망퇴직은 올해 9월 KB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15 10:53 씨티은행, 키코 피해기업 일부에 보상금 지급 결정...다른 은행은? 씨티은행, 키코 피해기업 일부에 보상금 지급 결정...다른 은행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외환파생상품인 키코(KIKO) 관련 피해기업 일부에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씨티은행은 이날 구체적인 보상금 지급 수준과 대상 기업은 밝히지 않았다.키코는 환율이 일정 범위에서 변동하면 약정한 환율에 외화를 팔 수 있으나, 범위를 벗어나면 큰 손실을 보는 구조의 파생상품이다. 환율 하락을 예상하고 계약을 했던 중소기업들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환율이 급등하자 막대한 손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0-12-15 09:51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 한국 금융시스템 최대 위험요인으로 꼽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 한국 금융시스템 최대 위험요인으로 꼽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전문가들 사이에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 등의 실적부진에 따른 신용위험이 높아져 금융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가능성과 대선 이후 미 정부 정책방향의 불확실성이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조사됐다. 한은은 지난달 10~25일 국내외 금융기관 임직원, 금융업권별 협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0-12-14 18:02 참여연대 "감사원, '옵티머스 부실점검' 금감원 감사 결정" 참여연대 "감사원, '옵티머스 부실점검' 금감원 감사 결정" [연합뉴스] 감사원이 금융감독원의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검사·감독이 적정했는지 여부를 감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여연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사원의 공문을 공개하며 "금융 당국의 사모펀드 부실 대처에 관한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가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0월 "옵티머스 펀드 부실에 따른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막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금감원이 적극 대처하지 않았고, 오히려 옵티머스 측의 편의를 봐주거나 도와준 정황이 드러났다"며 공익감사를 청구 참여뉴스 | 금융소비자뉴스 | 2020-12-14 17:26 경실련 “SH공사, 위례 땅장사로 1조 가까운 수익” 경실련 “SH공사, 위례 땅장사로 1조 가까운 수익”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위례신도시 택지판매와 아파트 분양으로 9600억원의 개발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4일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택지 판매 현황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5년 정부의 수도권 공급 대책으로 확정된 위례신도시는 현재 LH공사가 75%, SH공사가 25%의 지분을 갖고 있다.SH공사는 지난달 19일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분양주택 1676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평균 평당 분양가격은 1981만원으로 30평 아파트 분양가는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14 16:13 신풍제약, ‘불법 리베이트’ 3개월 행정처분 명령에 주가 폭락 신풍제약, ‘불법 리베이트’ 3개월 행정처분 명령에 주가 폭락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신풍제약 주가가 의약품 판매 촉진을 위해 의료인에게 금품을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당 품목에 대해 3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폭락했다. 전날 19만원대에서 15만원대로 주가가 내려앉았다.11일 신풍제약 주식은 전장 대비 33,500원(17.59%) 내린 1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사가총액은 8조3,186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코스피가 2770선을 넘어선 호조 장세에 이 같은 하락은 다소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7일 신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12-11 15:05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들, “주범 장하원-공범 기업銀 처벌하라”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들, “주범 장하원-공범 기업銀 처벌하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장하성 동생 펀드'로 한때 유명세를 떨쳤던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들이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와 판매사인 IBK기업은행을 사법처리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장 대표가 주범이고 기업은행은 ‘사기 판매’의 공범이라는 것이다. 장 대표의 친형인 장하성 주중대사의 개입 의혹도 거론했다.기업은행이 디스커버리펀드를 약 4000억 가까이 팔아준 것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들어간 장하성 대사의 입김과 영향력 때문이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특히 기업은행은 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20-12-10 17:56 내년 1월부터 자산유동화증권 통합정보 제공된다 내년 1월부터 자산유동화증권 통합정보 제공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내년 1월부터는 자산유동화증권(ABS) 정보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이 구축·운영하는 ABS 통합 정보시스템이 이달 중 테스트를 거쳐 내년 1월 4일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ABS는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한 증권으로, 주로 유동성이 낮은 자산의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돼 온 ABS는 그간 공시정보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발행정보를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0-12-10 15:35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금융민원 13%↑···소비자 불만 ‘급증’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금융민원 13%↑···소비자 불만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금융회사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13% 증가했다. 라임운용, 옵티머스운용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펀드 중단이 잇따라 터지면서 금융민원도 큰 폭으로 늘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금융민원 접수 건수는 총 6만8917건으로 전년동기 6만152건보다 7865건, 12.9%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이 처리한 민원 처리건수도 6만5004건으로 같은 기간 5642건, 9.5% 증가했다.특히 금융투자회사의 민원은 570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6건,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10 12:23 금융결제원, 방통위로부터 '본인확인기관' 지위 획득 금융결제원, 방통위로부터 '본인확인기관' 지위 획득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금융결제원이 본인확인서비스 제공을 모든 전자거래 분야로 확대한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7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지금까지 약 200여 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본인확인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금융결제원은 이번 본인확인기관 지정으로 모든 전자거래 분야에서 본인확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은 "이번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계기로 고객이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본인확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0-12-09 11:54 올 상반기 실손보험손해율 131.7%..."보험료 차등제 도입해야" 올 상반기 실손보험손해율 131.7%..."보험료 차등제 도입해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올 상반기 실손의료보험의 위험손해율은 전년 동기대비 2.6%p 증가한 131.7%로 집계되며, 상반기 1조4000억원의 위험손실액이 발생했다. 지난해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은 134%으로, 2016년(131.3%) 이후 최고치를 찍은 상황으로 보험연구원은 실손의료보험이 높은 손해율을 기록하고 있어 보험료 차등제 도입, 비급여 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6일 보험연구원 정성희 연구위원과 문혜정 연구원은 '실손의료보험 청구 특징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소수의 불필요한 과다 의료이용은 실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12-07 11:06 금융노조 "은행 점포 폐쇄 반대…금감원 적극 나서라" 촉구 금융노조 "은행 점포 폐쇄 반대…금감원 적극 나서라"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은행들이 점포 폐쇄를 가속화하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이 점포 폐쇄 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점을 무분별하게 없애면 일자리 감소는 물론이고 금융 소외계층 고객들의 불편이 가중된다는 주장이다.금융노조는 4일 서울 영등포구의 금감원 본원 앞에서 은행들의 점포 폐쇄 중단과 금융감독당국의 점포폐쇄 절차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 노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요구서를 금감원에 전달했다.은행들의 점포 폐쇄가 늘어나고 있다. 올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20-12-04 16: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