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기사 (1,4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수리·포장이사 서비스 소비자평가 '최하위' 자동차수리·포장이사 서비스 소비자평가 '최하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내 주요 서비스 시장 중 자동차 수리 서비스와 포장이사 서비스 시장이 소비자평가 최하위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이 26일 공개한 '2021 소비자 시장평가지표' 결과, 개별 시장이 얼마나 소비자 지향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평가한 소비자평가점수는 100점 만점에 80.7점이었다. 2019년 조사 때의 77.6점보다 3.1점 올랐다.개별 시장별로는 자동차 수리 서비스 시장과 포장이사 서비스 시장이 79.8점으로 공동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 수리 서비스 시장은 2019년 조사 때도 가장 낮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1-11-26 13:30 내년 청년 15만명에 월 최대 20만원 월세 지원한다 내년 청년 15만명에 월 최대 20만원 월세 지원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내년 중반부터 청년층 약 15만명에게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가 지원될 전망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만성적인 정체가 빚어지는 서평택∼안산간 도로 확장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해 송산그린시티·고덕 신도시의 교통난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기획재정부는 26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평가위)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업 타당성이 인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등록·관리, 단계적 예산 반영 등 절차를 거쳐 추진된다.평가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1-11-26 11:45 용산구에 아파트 1500세대 들어선다...한남2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용산구에 아파트 1500세대 들어선다...한남2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개발 사업 인가가 났다.서울 용산구는 26일 자로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구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이에 용산구 보광동 272-3 번지 일대로 구역 면적이 11만4580.6㎡에 달하는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에는 재개발로 지하 6층∼지상 14층 최고높이 40.5m의 공동주택 30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 세대 수는 분양(38∼155㎡) 1299세대, 임대(38∼51㎡) 238세대 등 모두 1537세대다.성장현 구청장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1-11-26 11:10 종부세 부담에 '제로금리 시대' 막 내리자 주택 매수심리 ‘꽁꽁’ 종부세 부담에 '제로금리 시대' 막 내리자 주택 매수심리 ‘꽁꽁’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0%까지 인상하면서 오랜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이에 더해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연 0.75%인 기준금리를 1.00%로 0.25%p 올렸다. 올해 8월 인상 이후 석달 만에 다시 금리를 올린 것이다.기준금리는 작년 코로나 확산 사태 여파로 0%대로 하락했다가 1년 8개월 만에 다시 1%대로 올랐다.기준금리에 영향을 받는 주택담보대출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1-11-25 15:44 화재 방지 부품 개선 BMW 등 3개사 22만3000대 리콜 화재 방지 부품 개선 BMW 등 3개사 22만3000대 리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에서 수입한 84개 차종 22만333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520d 등 72개 차종 22만1238대는 기존 시정조치로 교체된 개선 부품보다 열에 견디는 힘이 큰 배기가스재순환장치의 개발이 완료돼 해당 부품을 교체하는 추가 리콜이 이뤄진다. 2018년 잇따른 차량 화재가 발생하자 시행한 리콜에 뒤따른 조치로, BMW코리아는 차량 위험도와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1-11-25 11:28 소상공인 손실보상대상 3만8000명, 1462억원 추가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상대상 3만8000명, 1462억원 추가 지급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소상공인·소기업 3만8000개 사업체에 손실보상금 1426억원이 추가 지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제3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손실보상금 지급 대상에 3만8000명을 추가하는 ‘3분기 1차 확인요청 사업체 손실보상금 지급(안)’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확인요청’은 중기부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사전에 파악한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손실보상을 신청할 수 있도록 마 컨슈머 | 김나연 기자 | 2021-11-24 16:31 용산정비창 공대위, "개발 공공성 강화...100% 공공주택 공급" 촉구 용산정비창 공대위, "개발 공공성 강화...100% 공공주택 공급"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참여연대, 용산시민연대 등 시만사회단체들은 24일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정문에서 '용산정비창 개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정비창을 비롯한 공공택지는 100% 공공이 보유하는 공공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용산 정비창(옛 용산 국제업무지구) 부지는 부동산 개발 욕망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한국철도공사와 국토부 등이 소유주인 이 땅은 2007년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계 컨슈머 | 임동욱 기자 | 2021-11-24 15:51 종부세 사정권, 지방으로 확대...충북 784% 광주 651%↑ 종부세 사정권, 지방으로 확대...충북 784% 광주 651%↑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1년 새 42% 급증한 94만7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종부세 대상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집값 상승으로 비서울 거주자들의 종부세액도 충북에서 784%, 광주에서 651% 커져 종부세 부담이 전국적으로 증폭되고 있다. 23일 국세청의 2017~2021년 시도별 주택분 종부세 통계에 따르면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 대비 2021년 종부세 대상자는 33만2000명에서 94만7000명으로 3배가량 급증했다. 같은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1-11-24 11:47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 "농지법 전면 개정하라" 촉구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 "농지법 전면 개정하라"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개 시민·농민단체는 23일 "지난 8월 농지관리 개선을 골자로 한 농지법이 개정됐지만, 농지 투기에 대응하기에는 미흡하다"면서 "농지법을 전면 개정하고 농지전수조사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이 바뀌어도 지속된 구태 농정·적폐 농정을 갈아엎고, 농업·농촌의 공공성·공익성·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공약이 관철돼야 컨슈머 | 김나연 기자 | 2021-11-23 16:06 유한양행 계열사 수액업체, 전국 병원에 리베이트 제공...공정위 '철퇴' 유한양행 계열사 수액업체, 전국 병원에 리베이트 제공...공정위 '철퇴'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자사 영양수액제 제품의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의원을 상대로 리베이트를 뿌린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23일 공정위는 영양수액제 제조·판매 전문 제약사인 엠지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78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2012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전국 75개 병·의원에 약 8억6000만원 상당의 부당한 사례금을 제공한 혐의다. 엠지는 유한양행의 계열사로 2018년 말 기준 매출액은 약 203억원이었다.공정위에 따르면 엠지의 영업사원들은 이른바 &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1-11-23 15:48 서울 종부세 48만명에 2.8조 부과…수도권은 74만명에 4.1조 서울 종부세 48만명에 2.8조 부과…수도권은 74만명에 4.1조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올해 서울에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내는 사람이 50만명에 육박하고 세액도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올해 종부세 고지 인원 1.6배, 세액 4.5배로 늘었다.23일 국세청이 공개한 '2021년 주택분 종부세 시도별 고지 현황'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종부세 고지 인원은 48만명, 세액은 2조8000억원이었다. 지난해 39만3000명·1조2000억원과 비교해 고지 인원이 22.1%, 고지 세액이 134.0% 각각 증가했다. 서울 종부세 고지 인원과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1-11-23 10:38 '세금폭탄'?...참여연대 “후퇴한 1주택자 종부세 기준, 원상복귀해야” '세금폭탄'?...참여연대 “후퇴한 1주택자 종부세 기준, 원상복귀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전 국민 중 종부세 대상자는 2%에 미치지 못하며 고지된 세액 대부분을 다주택자와 법인이 부담한다는 사실이 국토교통부 발표로 확인된 가운데 후퇴한 1주택자 종부세 기준을 원상복귀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참여연대는 부동산 보유에 대한 부담이 적을수록 투기가 성행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부동산 투기 문제 및 집값 안정화를 해결하기 위해 낮은 수준의 부동산 보유세 실효세율을 끌어올리는 것은 우리 사회의 급선무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참여연대 측은 “일부 제도 강화에도 불구하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1-11-22 17:12 노동단체 "재벌에 악용될 수 있는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 폐기해야” 노동단체 "재벌에 악용될 수 있는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 폐기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 폐기를 촉구했다. 비상장 벤처기업을 핑계로 복수의결권을 도입한다면, 복수의결권은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이상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한국노총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벤처에 실익 없고, 재벌에 악용될 수 있는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은 벤처활성화의 실효성이 의심되고, 비상장기업에 필요하다는 명확한 사례도 컨슈머 | 임동욱 기자 | 2021-11-22 16:59 "'건보료 최고' 94세 직장인 납부자, 월 3043만원 냈다" "'건보료 최고' 94세 직장인 납부자, 월 3043만원 냈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직장에서 받는 월급만 1억272만원이 넘어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 상한액을 내는 직장인이 3000명을 넘어섰다. 이 중 전국에서 건보료를 가장 많이 내는 직장가입자는 월 3043만원의 건보료(본인부담금)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보수월액(1년 보수 총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것) 보험료로 2021년 6월 기준 최고액인 월 352만3950원(본인부담금)을 내는 직장가입자는 3021명이다. 피부양자를 제외한 전체 직장가입자 1814만8573명의 0.016%에 해당하는 인원이다.이들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1-11-22 11:19 수도권 분양권·입주권 거래 5.4조…전년보다 '절반' 감소 수도권 분양권·입주권 거래 5.4조…전년보다 '절반'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아파트 분양권·입주권의 거래총액과 거래량이 전년대비 절반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지방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분양권·입주권 거래시장이 전년대비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22일 직방이 아파트 분양·입주권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총액은 전국 20조8000억원, 수도권 5조4000억원, 지방 1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직방은 현재 추세로 거래가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규모는 2014년 이전인 30조 원 미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1-11-22 11:00 '종부세' 고지서 나온다…과세 대상만 80만명 넘어설 듯 '종부세' 고지서 나온다…과세 대상만 80만명 넘어설 듯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22일부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된다. 올해분 종부세는 정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종부세율 인상 조치를 반영한 뒤 첫 세금 부과 사례로, 과세 대상만 8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1일 정부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22일 보낼 예정이다. 홈택스에서는 22일부터 볼 수 있고 우편으로는 24∼25일 받을 수 있다. 신고·납부 기한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다.1주택자 과세 기준은 지난해까지 9억원이었으나 올해 11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컨슈머 | 임동욱 기자 | 2021-11-21 15:20 내년부터 카페·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품 사용 못해 내년부터 카페·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품 사용 못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내년부터는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같은 식품접객업종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환경부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 예외 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제외하는 내용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제외 대상 고시 개정안을 최근 행정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환경부는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해 폐기물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시행 시점은 내년 1월 1일부터이나 이르면 다음달부터 적용할 수도 있다.정부는 2018년 8월부터 카페와 패스트푸드점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1-11-19 16:34 오피스텔 기준 시가 평균 8.06% 오른다...서울 빌딩은 7% 오피스텔 기준 시가 평균 8.06% 오른다...서울 빌딩은 7%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내년 전국 오피스텔의 기준 시가가 평균 8%가량 오른다. 서울 상업용 건물의 인상률은 7%에 육박한다. 울산, 세종 오피스텔은 소폭 하락한다.국세청은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국 오피스텔과 사업용 건물의 2022년 기준 시가안을 홈페이지와 홈택스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오는 12월9일까지 소유자·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들은 뒤 같은 달 31일 확정해 고시할 예정이다.국세청 기준 시가는 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를 계산할 때 활용한다. 취득 당시 실지 거래 가액이나 시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1-11-19 15:57 아파트 분양자 3명 중 1명은 잔금대출 못 받아 입주 못해 아파트 분양자 3명 중 1명은 잔금대출 못 받아 입주 못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 3명 중 1명 꼴로 금융권에서 잔금대출을 받지 못해 입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해 이 같은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아파트 미입주 사유 중 '잔금대출 미확보' 응답이 34.1%에 달했다. 이는 전달 26.7%와 비교해 7.4%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2017년 6월부터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월간 단위로 가장 높은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1-11-19 11:36 구입 1년 된 해외직구 전자제품 중고거래 가능해진다 구입 1년 된 해외직구 전자제품 중고거래 가능해진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앞으로는 개인이 해외직구로 반입한 지 1년이 지난 전자제품은 중고로 떳떳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 법령상 불법으로 규정돼 있던 해외직구 전자제품의 중고거래를 합법화 하는 것이다.그동안 해외직구 제품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경우에는 이론상 전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었다. 실제로 적발돼 처벌받는 사례는 거의 없었으나 행정당국은 대량 판매자에 대해서는 규제를 적용해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1-11-19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