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기사 (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나·외환 통합, 2017년 되면 늦다" 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나·외환 통합, 2017년 되면 늦다" "지금 (통합을) 논의하는 게 더 유리하고,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통합 원칙과 조건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김한조 외환은행장이 14일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의 효과와 혜택을 거듭 강조했다. 조기통합에 반발하는 외환은행 노동조합을 겨냥한 메시지다.김 행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글을 올려 "2017년 통합 논의도 가능하지만, 그때가 지금보다 더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7-15 10:16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유별난 '디자인 사랑'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유별난 '디자인 사랑' 현대카드의 유별난 '디자인 사랑'은 화제다. 이는 정태영 사장의 독특한 경영관에서 비롯됐다. 정몽구 회장의 둘째 사위인 정 사장은 지난 2003년 취임과 동시에 디자인실을 만들고 현대카드를 대표할 수 있는 서체와 '예쁜 카드'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디자인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남다르다.그는 취임 후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글로벌 금융기업 이미지를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박미연 기자 | 2014-07-07 01:28 하영구 씨티은행장, "모바일·온라인 금융에 올인" 하영구 씨티은행장, "모바일·온라인 금융에 올인" "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입니다. 달라진 경영환경에 발맞춰 모바일과 인터넷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지점폐쇄와 인력감축을 진행 중인 한국씨티은행이 사실상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서 씨티은행의 다음 행보에 금융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그동안 구조조정 작업을 진두지휘했던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사측과 대립각을 세우던 노조가 임금단체협상 타결과 함께 파업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7-07 01:00 신창재 교보회장, 우리은행 인수에 관심 신창재 교보회장, 우리은행 인수에 관심 “은행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생명보험사 랭킹 3위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꿈이다. 신 회장이 마침내 우리은행 인수를 통해 이 꿈을 이루려고 한다.신 회장은 올해 벽두부터 우리은행 인수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신 회장은 우리은행 인수전 참여를 공식적으로 밝힌 유일한 사람이다. 그가 우리은행을 인수하면 국내 최초로 ‘어슈어뱅크’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이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박미연 기자 | 2014-06-16 15:20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의 남다른 각오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의 남다른 각오 "값비싼 수업료를 지불하면서 배운 교훈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석달 만에 영업을 재개한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이 19일 임직원들에게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김 사장은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한 영업정지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재개한 첫 날인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에게 다시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5-20 01:58 임영록 KB금융 회장 “몰매 맞더라도 확실히 털고 가자" 임영록 KB금융 회장 “몰매 맞더라도 확실히 털고 가자" “회장인 저라고 왜 쉬쉬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한번 덮으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막게 됩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이참에 제대로 한번 털고 가야 합니다”올해 초 KB국민은행에서 100억원대 국민주택채권 횡령 사고가 터지자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즉각 검찰에 고발하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하라”고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강민성기자 | 2014-05-02 01: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