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활꿀팁 기사 (1,2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퇴직금, 연금으로 수령하면 소득세 30% 덜 낸다" "퇴직금, 연금으로 수령하면 소득세 30% 덜 낸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지난 7월 자영업자, 공무원 등으로 가입대상이 확대된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면 일시금으로 받을 때보다 퇴직소득세를 30% 줄일 수 있다. 또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7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납입 한도와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안내했다. 개인이 IRP에 자기의 부담으로 납입 가능한 최고 금액은 연금저축 납입액을 포함해 연간 1800만원이다.IRP 외에 연금저축을 가입한 사람은 IRP 납입액과 연금저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7-09-14 15:06 중고차 할부금융 '살인적 고금리' …금리 따져보고 이용해야 중고차 할부금융 '살인적 고금리' …금리 따져보고 이용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캐피탈사의 중고차 대출금리가 사채금리에 버금갈 정도의 고금리여서 소비자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불합리한 대출관행 개선안을 내 놓았지만 캐피탈 사의 중고차대출금리는 여전히 대부업체를 뺨치는 수준에서 요지부동이다.14일 제2금융권에 따르면 중고차할부금리는 개인 신용등급에 다소의 차이는 나지만 신차 대비 많게는 2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 최고금리가 연 27.5%인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사채수준의 고금리라고 할 수 있다. 중고차 할부금융 상품을 취급하는 15개 캐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17-09-14 10:40 펀드투자시 비용을 줄이려면? 펀드투자시 비용을 줄이려면?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펀드에 투자해 돈을 굴린다. 고객들이 은행예금보다는 펀드 쪽에 눈을 돌리는 것은 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다. 하지만 수익률고 더불어 수수료와 보수 등 비용에도 보다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이들 비용을 절감하면 보다 수익파이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3년 이상의 장기투자시에는 판매보수가 낮은 A클래스가 C클래스에 비해 유리하다.A클래스는 가입시 1%안팎의 선취수수료를 내지만 매년 내는 판매보수가 C클래스에 비해 낮기 때문에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하다.반대로 단기투자는 C클래스가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17-09-13 14:30 신차 할부구입시 가장 싸게 사는 '비결' 신차 할부구입시 가장 싸게 사는 '비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차를 구입할 때 많은 소비자들이 캐피탈이나 신용카드사들이 취급하는 자동차할부금융을 이용한다. 그러나 이들이 제공하는 금리가 천차만별이어서 어떤 상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구입대금에서 상당한 차이가 난다.특히 선수율이 10%미만인 경우 금리차가 크기 때문에 할부금융사가 제공하는 금리를 세심하게 살펴본후 상품을 선택하면 의외로 큰 금액을 절감할 수 있다. 선수율이 10% 이상인 경우 카드사들의 금리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10% 미만인 경우 금리가 최대 1.30%포인트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관련업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17-09-12 17:18 신용등급 높여 저금리 적용받으려면... 신용등급 높여 저금리 적용받으려면...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융거래에서 자신의 신용등급은 매우 중요하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낮은 금리를 적용 받는 등 여러 혜택이 부여된다. 반대로 저 신용등급일 경우 대출제한을 받는 것은 물론 대출을 받게됐을 때도 고금리를 적용받는 등의 불이익을 감수해야한다. 따라서 자신의 신용등급을 올리는 노력을 해 저금리를 적용받는 등의 혜택을 누릴 필요가 있다.자신의 신용등급을 올리려면 신용평가회사가 어떻게 등급을 매기는 지를 알아야한다. 개인신용평가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금융정보를 통해 알아보자.우선 휴대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17-09-08 17:55 금소연, 상조회사에 날린 돈 찾아준다 금소연, 상조회사에 날린 돈 찾아준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상조업체에 돈만 날린 상조피해자가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상임대표 조연행)은 상조서비스에 가입했다가 상조업체가 폐업, 도산, 소재불명 되어 장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상조피해자’ 구제에 나섰다.금소연은 최근 하늘문화포럼(회장 김동원)과 한국의전협동조합(회장 류재승)이 협력하여 소비자들의 신청 받아, 상조피해 업체의 적립금으로 장례를 치른 후 남은 잔금만 내면 상조업체와 똑 같은 장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상조피해자구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7-09-07 17:23 할부구매 카드로 결제 해야 안전해 <금융생활 꿀팁>할부구매 카드로 결제 해야 안전해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상품을 할부 등으로 구입할 경우 물품에 하자 등이 발생해 반품, 계약취소 등으로 시비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는 안전한 거래를 하기위해서는 신용카드로 할부결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금융소비자정보 포탈 파인은 신용카드이용대금을 할부 결제할 경우 구입물품의 하자여부와 관계없이 할부거래일 또는 상품 및 서비스를 받은 날 부터 7일 이내에 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신용카드 할부구매의 경우 소비자에게 철회권이 있다는 예기다. 철회권이라는 소비자가 할부계약서를 교부받은 날이나 교부받지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17-09-04 17:21 [금융인포 Talk] 내년 상반기 실손보험료 낮춘다 [금융인포 Talk] 내년 상반기 실손보험료 낮춘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11월 해외에 비해 높게 부과하는 금융회사 연체 가산금리 체계를 개편해 인하를 유도한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발맞춰 내년 상반기 실손보험료 인하를 추진한다.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먼저 11월쯤 은행 등 금융회사 연체 가산금리 체계 개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은행들은 연 3~5%의 대출이자에 7~10%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붙여 소비자에게 연체이자를 부과한다. 은행별로 연체 기간에 따라 연 11~15%에 달한다. 가산금리가 대출금리보다 3배나 돼 은행들이 '폭리'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7-09-04 16:29 해외여행시 카드 승인거절 사유 최다는 ‘한도 초과’ 해외여행시 카드 승인거절 사유 최다는 ‘한도 초과’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해외여행중 카드 사용 승인거절 최다 원인은 ‘한도초과’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KB국민카드가 지난 1분기 KB국민카드 고객이 해외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쓰다가 승인이 거절된 사유 11만9천753건을 분석해 보니 한도 초과가 단연 많았다.횟수로는 6만412건으로 절반을 넘었다.다음으로 '비밀번호 오류'로 인한 승인 거절도 많았다.또 카드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CVC2 값'을 잘못 입력해 카드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도 많았다.또 한국에서와 달리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여권을 금융생활꿀팁 | 최영희 기자 | 2017-04-29 17:43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이용자 200만명 돌파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이용자 200만명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의 이용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파인은 금융소비자 누구나, 어디서든 금융생활에 필요한 모든 기초정보를 파악해 활용이 가능하도록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간 정보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돼 현재 금융상품·금융거래·금융꿀팁 등 9개 분야 총 41개의 금융정보서비스 포 금융생활꿀팁 | 박미연 기자 | 2017-04-25 13:39 저축성보험 이자소득 비과세혜택 축소 저축성보험 이자소득 비과세혜택 축소 내년부터 대학 학자금대출의 원리금 상환액, 고시원 월세도 세액공제를 받는다. 또 중고차를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10%가 소득공제금액으로 인정된다. 이와 함께 저축성보험에 10년 이상 가입했어도 이자소득을 비과세받는 요건은 까다로워진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내년 1월1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6-12-28 02:35 '정책 모기지 개편 방안' 일문일답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이문기 국토부 주택정책관의 '정책 모기지 개편 방안' 브리핑 일문일답은 다음과 같다.▶ 정책모기지 요건이 강화되면 실 수요층의 내 집 마련도 어려워지는 것 아닌지?= (도 국장) 디딤돌대출의 경우 소득 요건이 그대로다. 주택가격 요건만 6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췄다. 서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6-12-08 16:08 금리 인상기 서민가계 생존 전략 소개 금리 인상기 서민가계 생존 전략 소개 금리가 오른다. 다음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하면서 장기간 지속되던 저금리 시대가 끝날 조짐이다. 낮은 금리에 익숙해져 있던 가계는 당황스럽다. 대출 받아 집도 사고 생활비도 썼던 가계는 은행 대출창구를 찾기가 두려워진다. 금리는 오르는데 남은 빚은 어떻게 해야 할까, 투자를 한다면 어디에 해야 할까. 시중은행과 증권사 재테크 담당자들이 말하는 금융생활꿀팁 | 최영희 기자 | 2016-11-28 00:22 개인사업자 대출금리 비교공시..가장 낮은 은행은? 개인사업자 대출금리 비교공시..가장 낮은 은행은? 은행권 중 개인사업자에게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어디일까. 보증서가 있으면 NH농협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금리가 낮았다.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면 SC제일은행이 가장 금리가 낮았다. 담보가 없으면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KEB하나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금리가 낮았다. 은행연합회가 21일 처음으로 공개한 개인사업자 대출금리에 따 금융생활꿀팁 | 홍윤정 기자 | 2016-11-22 23:54 가상화폐 사칭 유사수신업체 주의.."원금과 고수익 보장?" 가상화폐 사칭 유사수신업체 주의.."원금과 고수익 보장?" 사실상 수익 모델이 없음에도 높은 수익과 원금을 보장한다고 하면서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에는 유사수신업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정식으로 인가받은 금융회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하면서 자금을 모집하거나 투자를 권유하지 않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8일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신고된 유사수신 관련 건수가 대폭 증가하고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6-08-08 17:43 금감원,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서비스 5가지 안내 금감원,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서비스 5가지 안내 본인이 가입한 보험 상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싶다면 '보험가입내역 일괄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하다.'보험가입내역 일괄조회 서비스'는 가입한 전체 생명·손해보험의 상품명, 계약상태 등 가입내역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어 불필요한 중복보험 가입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해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서비스 5가지를 2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6-06-02 12:22 상조서비스, 약관 확인은 필수 상조서비스, 약관 확인은 필수 100세 시대를 맞아 상조 서비스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많은 상조 상품 가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상조 서비스도 가입하기 전 꼼꼼히 챙겨야 할 것들이 적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 약관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피해 사례가 최근들어 증가하고 있다.부산 금융생활꿀팁 | 정형목 기자 | 2016-04-26 18:19 "주택은 상속대상 아닌 노후연금" "주택은 상속대상 아닌 노후연금" "주택을 상속대상이 아닌 내 노후연금으로 생각하는 인식변화가 있어야 한다”.올 하반기부터는 9억원이 넘는 주택 보유 고령자의 주택연금 가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주택연금 가입 문턱을 낮추고 혜택을 늘린 ‘내집연금 3종세트’가 오는 25일 출시되는 덕분이다.내집연금 3종세트는 고령층 가계부채 해소와 노후소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금융생활꿀팁 | 박미연 기자 | 2016-04-20 20:23 불법 채권 추심, 이렇게 대응하자 불법 채권 추심, 이렇게 대응하자 경기침체 장기화로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이 늘면서 불법 채권추심업체들도 난립하고 있다.올해 1분기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채권추심 관련 신고는 90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777건보다 15.8% 증가했다.또 고금리, 미등록대부 관련 신고도 작년 1분기 569건에서 올해는 799건으로 증가했다.금감원은 14일 불법 채권 추심을 받았 금융생활꿀팁 | 정형목 기자 | 2016-04-14 17:22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 1억서 1억5000만원으로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 1억서 1억5000만원으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차 책임보험(대인배상Ⅰ) 보상한도가 현재 1억원에서 내년 4월부터 1억5000만원으로 올라간다. 또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 실효된 계약에 대한 부활 청약 가능 기간이 종전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27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의 내년부터 달라지는 보험제도 안내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금융생활꿀팁 | 박미연 기자 | 2015-12-28 00: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