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단체, 이동걸 산은회장 고발..."대우조선매각 재벌특혜" 주장 노동단체, 이동걸 산은회장 고발..."대우조선매각 재벌특혜" 주장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대우조선의 이익을 극대화하지 않고 현대중공업에 헐값 매각해서 재벌특혜를 주려했다고 주장했다.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재벌특혜 대우조선 매각저지 전국대책위원회'는 17일 서울 서초구 법원 앞 삼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 특혜, 헐값 매각, 업무상 배임 이동걸 산업은행장을 엄정 처벌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산업은행은 수년 동안의 경영 난맥상으로부터 이 고발뉴스 | 강승조기자 | 2019-04-17 14:49 성인 60% '간편결제' 사용...한달평균 71만원 성인 60% '간편결제' 사용...한달평균 71만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자들은 한달 평균 71만원을 간편결제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결제는 카드·계좌 등의 정보를 휴대폰 등에 저장해두고 거래할 때 비밀번호 입력이나 단말기 접촉만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지난해 12월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2530명을 상대로 핀테크 이용현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56.8%로 전년(51.7%)보다 5.1%포인트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연령별 이용비율은 20대가 70.1% 참여뉴스 | 강승조기자 | 2019-04-17 12:13 최태원 SK 회장 재계 2위에 오르나...아시아나 인수가 변수 최태원 SK 회장 재계 2위에 오르나...아시아나 인수가 변수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만일 최태원 SK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을 제치고 재계 2위에 올라서게 된다. 현대차와 SK그룹간에 자산 차이가 7조원에 불과해서 자산 8조원짜리 아시아나항공을 품에 안으면 두그룹간 재계 순위가 순식간에 뒤바뀌게 된다.16일 재계에 따르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삼성, 현대차, SK, LG 등 소위 재계 '빅4'의 순위가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라는 돌발변수가 생기면서 변동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추진하면서 SK그룹이 유 비즈니스 | 연성주기자 | 2019-04-16 17:39 '참치신화' 김재철 동원 회장 퇴진…김남정 2세 경영 본격화 '참치신화' 김재철 동원 회장 퇴진…김남정 2세 경영 본격화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84)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16일 전격 발표했다. 1969년 동원산업을 창업하고 회사를 경영해온지 50년만이다. 동원그룹은 차남인 김남정 부회장 중심의 2세경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이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열린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여러분의 역량을 믿고 회장에서 물러서서 활약상을 믿고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퇴임사에서 "동원이 창립된 1969년은 인류가 달에 발을 디딘 해로 선진국이 달에 도전할 때 기획&특집 | 연성주기자 | 2019-04-16 15:53 '갤럭시 폴드' 스펙 첫 공개...화웨이보다 가볍고 두꺼워 '갤럭시 폴드' 스펙 첫 공개...화웨이보다 가볍고 두꺼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의 최종 스펙을 공개했다. 휴대하기 쉬우려면 최대한 얇고, 가벼워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두께, 무게 등은 관심을 모았으나 그동안 경쟁사 정보유출을 우려해 핵심사양을 밝히지 않았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얇은 부분은 15.5mm, 두꺼운 부분은 17mm로, 벌어진 틈이 1.5mm 내외다. 펼쳤을 때는 두께가 6.9mm, 힌지 부분 프레임까지 포함하면 7.5mm다. 제품 무게는 263g에 불과하다.화웨이가 지난 2월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4-16 11:52 "황창규 KT회장, 어용노조 설립" 의혹...검찰조사 불가피할 듯 "황창규 KT회장, 어용노조 설립" 의혹...검찰조사 불가피할 듯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KT가 어용노조를 계열사에 만들어 부당노동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T새노조는 황창규 KT 회장 등 관계자를 부동노동행위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삼성이 노조파괴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KT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된 만큼 검찰 수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KT새노조는 KT가 지난해 무선망 유지보수 담당 계열사인 KT MOS법인을 인수하면서 KT MOS의 어용노조 설립에 불법으로 개입했다고 15일 주장했다.KT새노조는 이날 자료에서 "MOS부산법인 사용자 측은 지난해 KT노무 담당 팀장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4-16 11:51 항공주 "너무 오른다"...총수 손떼자 '주가 껑충' 항공주 "너무 오른다"...총수 손떼자 '주가 껑충'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와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난으로 항공주들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8일이후 6거래일만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폭등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3만77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04% 올랐다. 대한항공은 지난 8일 31900원에서 이날 3만7750원으로 6거래일새 18.3% 상승했다.대한항공 우선주는 전 거래일보다 9.05% 뛰어오른 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지난 8일 1만 제2금융권 | 연성주기자 | 2019-04-15 17:02 팔려가는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누구?...SK·한화·애경 등 각축전 팔려가는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누구?...SK·한화·애경 등 각축전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사면초가에 몰린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마침내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팔기로 했다. 재계 25위(지난해 자산총액 기준)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으로 사실상 해체되는셈이다. 핵심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떨어져나가면 한때 ‘재계 7위’까지 올랐던 금호그룹은 중견그룹 수준으로 쪼그라들게 된다. ‘그룹 재건’을 위해 무리한 인수전에 나선 박삼구 전 회장의 ‘욕심’이 결국 그룹 해체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총수의 독단을 막 기업 | 연성주기자 | 2019-04-15 16:18 현대중, 물량 독식 안한다...기자재 자회사 전부 매각 현대중, 물량 독식 안한다...기자재 자회사 전부 매각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현대중공업이 현대힘스와 현대중공업터보기계를 매각하면서 조선 기자재 자회사를 모두 정리했다. 그동안 협력업체들은 현대중공업이 자회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물량까지 독식할 것을 우려했으나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볼수 있다.현대중공업은 현대힘스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인 허큘리스홀딩스에, 현대중공업터보기계를 금융 컨소시엄인 팍스톤매니지먼트에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힘스는 1300억원,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800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현대힘스는 2008년 6월 현대중공업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4-15 12:01 고 조양호 회장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빈소에 정·재계 조문 행렬 고 조양호 회장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빈소에 정·재계 조문 행렬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에는 12일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빈소에는 재계와 정·관계 인사들이 줄지어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며 유족들과 안타까운 심정을 나누었다.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병원에서 별세한 조 회장은 이날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운구돼 장례식이 거행되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비즈니스 | 연성주기자 | 2019-04-12 17:43 현대차, 이번엔 성능조작까지?...아반떼에 코나 부품을 장착 현대차, 이번엔 성능조작까지?...아반떼에 코나 부품을 장착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스포츠 엔진에 코나 피스톤을 장착한 것으로 드러나 성능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코나 엔진의 압축비는 아반떼보다 더 높아 출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현대자동차는 12일 아반떼 스포츠의 엔진에 소형 SUV 코나의 피스톤을 조립하는 과실을 저지른 사실을 공식으로 사과했다.현대차의 엔진 생산 공장에서 만든 아반떼 스포츠 애프터서비스용 서브 엔진에 조립된 피스톤이 코나 엔진용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현대차는 공지문을 통해 "공정해야 하는 대회 운영에 영향을 끼친 점에 대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4-12 17:31 교보 노조 "어피니티 사기 및 배임혐의로 처벌하라" 요구 교보 노조 "어피니티 사기 및 배임혐의로 처벌하라" 요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간의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FI와 임원들을 사기와 배임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진정이 검찰에 제출됐다.교보생명 노조(위원장 이홍구)는 12일 재무적투자자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대표와 교보생명보험 임원들의 사기 및 배임혐의를 조사해달라고 서울중앙지검에 진정서를 냈다.노조는 진정서에는 어피너티는 지난 2012년 8월 대우인터내셔널로부터 교보생명의 지분 24%를 매수하기로 하고 교보생명 임원과 공모해서 2015년 9월까지 IPO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신창재 교보회장이 어피 제2금융권 | 강승조기자 | 2019-04-12 16:54 김상조 "한진 새총수 지정 데드라인은 5월 15일" 김상조 "한진 새총수 지정 데드라인은 5월 15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한진그룹 총수 지정이 늦춰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다소 일정이 지연되더라도 5월 15일 이전에는 총수 지정을 완료해야 한다.김상조 공정위원장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로 동일인(총수)을 새로 지정해야 하는 것에 대해 "대기업 총수 지정은 통상 5월 1일에 하는데, 이번에는 5월 15일까지 절차를 좀 늦출 수도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법에 보게 되면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서 2주일 정책 | 강승조기자 | 2019-04-12 14:08 현대重, 대우조선 기업결합심사 착수…"EU벽 넘을까" 현대重, 대우조선 기업결합심사 착수…"EU벽 넘을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의 가장 큰 걸림돌인 기업결합심사 절차에 들어간다. 유럽연합(EU)의 깐깐한 심사와 중·일의 견제, 노조의 반대까지 넘어야 할 산이 한둘이 아니어서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다음 달 공정거래위원회에 결합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 해외신고는 6월부터 10개국에 개별적으로 제출하기로 했다.이번 기업결합 심사의 최대 난관은 유럽연합의 심사다. 현대중공업은 자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주부터 EU와 실무접촉을 시작했다.조영철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4-12 10:30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왜 이럴까?...자기 연봉 34억 vs. 직원 임금 업계 '꼴찌'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왜 이럴까?...자기 연봉 34억 vs. 직원 임금 업계 '꼴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 저조한 영업실적을 올리고도 자신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으면서 직원들에게는 업계 최저 연봉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연봉을 40% 이상 올린 반면 직원들의 임금을 찔끔 인상하는데 그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태영 부회장은 지난해 현대카드에서 22억5700만원의 연봉을 챙겼다. 또 정 부회장은 현대커머셜에서 11억4400만원을 받았다. 정 부회장이 받은 연봉 총액은 34억100만원으로 금융권 연봉킹의 자리에 올랐다. 반면 제2금융권 | 강승조기자 | 2019-04-11 17:36 조양호 상중에 '나사' 빠진 대한항공...안내없이 회항, 기장 먼저 내려 조양호 상중에 '나사' 빠진 대한항공...안내없이 회항, 기장 먼저 내려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가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사고로 공중에서 긴급 회항하면서 안내방송도 하지 않은데다 착륙후 기장이 승객보다 먼저 내리면서 승객 안전은 뒷전에 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조양호 회장의 별세로 평소보다 긴장해야 하는 대한항공이 상중에 나사 빠진 격"이라고 꼬집었다.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4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KE1203 대한항공 항공기가 공중에서 엔진에 이상이 생겨 긴급 회항했다. 항공기는 몇 차례 착륙을 시도하다 이륙 38 비즈니스 | 연성주기자 | 2019-04-11 17:25 더 멀어진 바디프랜드 상장...세무조사에 수익성 악화 '엎친데 덮친격' 더 멀어진 바디프랜드 상장...세무조사에 수익성 악화 '엎친데 덮친격' [금융소비자뉴스 강증조기자] 국내 안마의자 1위 기업 바디프랜드가 내우외환에 몰려 있다. 박상현 대표의 갑질논란에 허위광고까지 악재가 산적한 바디프랜드가 또 세무조사라는 암초를 만난데다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당초 상반기로 예정됐던 바디프랜드의 상장은 더욱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지방국세청은 11일 오전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7층에 조사관 수십명을 투입해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를 압수했다. 조사관들은 주로 경영기획팀, 재무팀, 관리팀 재무전략팀 등에서 자료를 수집했고 임원실에서도 일부 서류를 압수했다. 이 건물 금융 | 강승조기자 | 2019-04-11 15:38 "유럽에서는 우리가 첫 5G"...LG, 스위스서 다음달 'V50 씽큐' 출시 "유럽에서는 우리가 첫 5G"...LG, 스위스서 다음달 'V50 씽큐' 출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유럽시장에서 5G 첫 상용화의 주인공은 LG전자가 될 전망이다. LG전자는 다음 달 유럽지역에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를 첫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 달 스위스 국영통신사 '스위스콤'을 통해 첫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와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위스는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5G 통신 상용화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10일(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4-11 11:22 박삼구 무리한 M&A가 빚은 '참사'..금호, 결국 산은에 'SOS' 박삼구 무리한 M&A가 빚은 '참사'..금호, 결국 산은에 'SOS'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지분을 담보로 채권단에 지원을 요청하면서 3년내 경영정상화가 안되면 아니아나항공을 매각하겠다는 초강수를 뒀다. 박 전 회장의 무리한 인수합병(M&A)과 아시아나항공 회계 부실 등 악재가 잇따라 터지면서 결국 '그룹 해체'라는 위기를 맞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박 전 회장의 공격적 경영이 회사를 위기로 내몰았다고 보고 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 대우건설을 6조4000억원에, 2008년에는 대한통운을 4조1000억원에 인수하는 무리수를 뒀다. 재계 기업 | 연성주기자 | 2019-04-10 17:48 대우건설, 올해도 산재사망 1위 '오명'...김형 사장 "안전이 핵심" 은 헛구호? 대우건설, 올해도 산재사망 1위 '오명'...김형 사장 "안전이 핵심" 은 헛구호?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대우건설 건설현장에서 올들어 4명의 근로자가 사망하면서 고용노동부가 대우건설 모든 공사장에 대한 안전감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용노동부는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대우건설의 전국 공사현장 52곳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기획감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품질과 안전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강조했지만 헛구호에 그치고 말았다.대우건설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산재 사망사고 1위'라는 오명을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4-10 15: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