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추적 기사 (9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위험 상품' 예금처럼 판매한 은행···‘개인 국채’ 제대로 팔까 '고위험 상품' 예금처럼 판매한 은행···‘개인 국채’ 제대로 팔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가 오는 6월께 출시할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하기로 한 가운데, 은행권에 판매를 맡기는 것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최근 대규모 손실이 난 홍콩 ELS 사태로 은행권의 불완전 판매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은행들이 일반 장기물 국채와 달리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이 아닌 개인투자용 국채를 예적금처럼 개인 금융소비자들에게 팔아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은 국채전문딜러(PD) 중 판매사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2-16 14:24 '고금리 극복' 기업금융에 76조원 지원...중기대출 최대 2% 금리인하 '고금리 극복' 기업금융에 76조원 지원...중기대출 최대 2% 금리인하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 지원을 위한 총 76조원 규모의 맞춤형 기업 금융이 마련된다.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도 총 20조원 규모로 기업금융 지원에 동참한다.14일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민당정 협의회'에서 이 같이 합의됐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밝혔다.유 의장은 "정부도 기업금융 관련 규제를 합리화하고 기업이 기업금융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2-14 15:10 "기재부, 사상 최대 45.7조 예산불용, 지방정부에 책임전가" "기재부, 사상 최대 45.7조 예산불용, 지방정부에 책임전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45.7조 원 불용예산에 따른 올해 지방교부세(금) 감액은 지방정부에 불용 책임과 부담을 떠넘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나라살림연구소는 정부예산 분석자료를 통해, 정부가 지난해 총세입·총세출마감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방교부세(금)는 ‘사실상 불용’이 아닌 국세수입과 연동된 감액 조정이라고 주장했으나, 불용의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역대 최대 불용이 발생했다는 양적인 측면보다 교부세 불용이라는 질적인 측면이 문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4-02-14 10:35 다중채무자 450만명 '역대 최다'...취약차주도 3년만에 최다 다중채무자 450만명 '역대 최다'...취약차주도 3년만에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가계대출 다중채무자가 사상 최대에 달한 데다 취약차주가 늘면서 장기에 걸쳐 가계소비가 제약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다중채무자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3분기 말 현재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국내 가계대출 다중채무자는 45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직전 분기(2023년 2분기) 448만명보다 2만명 늘어난 역대 최다 수치로, 다중채무자가 전체 가계대출자(1983만명)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2-12 09:49 작년 정부 ‘못쓴 돈’ 10.8조…‘남은 돈’ 세계잉여금은 2.7조 작년 정부 ‘못쓴 돈’ 10.8조…‘남은 돈’ 세계잉여금은 2.7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56조원에 달하는 국세수입 결손으로 인한 지방교부세·금의 조정과 정부 내부거래 증가로 예산 불용 규모가 최대를 기록했다.기획재정부는 8일 ‘2023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를 통해 지난해 총세입이 497조원, 총세출이 40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세출과 총세입의 차액인 결산상 잉여금은 6조5000억원이고, 여기서 이월액 3조9000억원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2조7000억원이었다.지난해 대외경제 악화 등으로 인해 국세 수입은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2-08 12:01 尹대통령 "소상공인 이자 2.4조원 환급…전기요금 20만원까지 감면" 尹대통령 "소상공인 이자 2.4조원 환급…전기요금 20만원까지 감면"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2조4000억 규모의 이자 환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126만 명 소상공인에게 20만원까지 전기 요금을 감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고물가·고금리로 늘어난 이자, 세금, 공과금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한 분당 평균 100만원 이슈추적 | 임동욱 기자 | 2024-02-08 11:46 금융당국,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벌…최대 ‘무기징역’ 선고 금융당국,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벌…최대 ‘무기징역’ 선고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를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했다. 하반기부터 가상자산에 관한 시세조종이나 부정거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행위가 금지되며 부당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이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고,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작년 7월 제정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7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작년 12월 11일 시작된 입법 예고는 지난달 22일자로 종료됐다.당국에 따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2-07 14:16 5대 은행, 작년 직원·점포 수는 줄이고 비정규직은 늘려 5대 은행, 작년 직원·점포 수는 줄이고 비정규직은 늘려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해 5대 은행이 전체 임직원 수를 1년 전에 비해 줄인 반면, 비정규직은 크게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비대면 업무 증가 등 디지털 전환에 맞춰 비용 절감 측면에서 직원 수를 줄이되, 일부 비정규직을 늘리는 고용 유연화를 추진하면서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임직원 수는 7만3008명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인 2022년 3분기 말(7만3662명) 대비 0.9%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2-06 11:50 은행, 소상공인에 '통큰' 이자캐시백 시작···'일회성'으로 끝날까? 은행, 소상공인에 '통큰' 이자캐시백 시작···'일회성'으로 끝날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5일부터 은행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환급이 본격 시작된다. 약 187만명의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인당 평균 약 73만원 수준의 이자를 되돌려 받게 된다.정부가 올해에도 상생금융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는 만큼 은행들은 적극적으로 환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경우, 매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상생금융 비용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울러 직장인 등 이른바 ‘성실 상환자’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하면서 형평성과 역차별 논란도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2-05 10:35 5대은행 희망퇴직금 줄어도 5억원대...연말·연초 1800명 짐싸 5대은행 희망퇴직금 줄어도 5억원대...연말·연초 1800명 짐싸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말 이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1800명 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은행을 떠난 가운데 희망퇴직자 1명당 평균 퇴직금은 5억원대로 추정됐다.4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에서 연말·연초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은 1년 전(2222명) 대비 354명(15.9%) 줄어든 1868명으로 집계됐다.지난달 국민은행 674명, 우리은행 362명, 신한은행 234명, 하나은행 226명 등 모두 1496명이 희망퇴직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4-02-04 09:51 채무조정 시 통신채무도 함께 조정···'도덕적 해이' 우려도 채무조정 시 통신채무도 함께 조정···'도덕적 해이' 우려도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 A씨는 금융권에서 빌린 돈 3000만원과 통신비 등 통신채무 100만원이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까지 잃자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했다. 원금 일부를 감면받고 이자율도 낮출 수 있었지만, 소득이 없어 통신비를 내지 못해 휴대전화를 더 사용하지 못할 상황이 됐다. 다시 직장에 다니려면 휴대전화가 필수인 탓에 금융채무도 다 갚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업체로부터 법정최고금리(연 20%)로 200만원을 대출해 통신비를 납부했다.금융위원회는 A씨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채무와 통신채무를 동시에 조정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2-02 09:50 수출 20개월 만에 두자릿수 증가…대중 수출도 ‘플러스’ 전환 수출 20개월 만에 두자릿수 증가…대중 수출도 ‘플러스’ 전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올해 첫달 한국의 수출이 전년대비 18% 늘어나면서 4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수출 효자품목인 반도체는 73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중국 수출도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546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다. 2022년 5월(+21.4%) 이후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플러스를 달성하며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 물량도 14.7% 증가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2-01 16:16 여야 '도시철도 지하화' 경쟁적 공약…재원 대책은 "글쎄요.." 여야 '도시철도 지하화' 경쟁적 공약…재원 대책은 "글쎄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여야가 총선 공약으로 경쟁적으로 ‘도심구간 지하화’를 약속했다. 수도권을 포함해 도심을 관통해 지역이 사실상 나뉘게 했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지만, 재원 마련 문제 등에 대해서는 ‘철도부지 개발’ 수준 정도로만 제시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철도·광역급행철도(GTX)·도시철도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용적률·건폐율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 시설을 개발한다는 총선 공약을 1일 발표했다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2-01 15:15 작년 역대 최대 '56조 세수펑크..."국세수입 344조1천억원 불과" 작년 역대 최대 '56조 세수펑크..."국세수입 344조1천억원 불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지난해 국세 수입 저조로 인해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보다 56조4000억원 부족해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3년 국세 수입 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국세 수입은 2022년 실적(395조9000억원)보다 51조9000억원(13.1%) 줄어든 34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4분기부터 본격화된 경기 둔화로 작년 상반기까지 기업 영업이익은 크게 떨어졌고 법인세 감소로 이어지는 등 기업 경기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31 14:32 ‘최대 2%’ 제2금융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불공정 관행 손본다 ‘최대 2%’ 제2금융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불공정 관행 손본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산정 체계가 개선된다. 대출을 약정된 만기보다 일찍 갚을 경우 부과되는 중도상환수수료에서 실제 발생한 비용만 반영토록 개선되고 비교공시도 추진된다.금융감독원은 제1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해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5개 과제를 심의했다고 31일 밝혔다.먼저 금감원은 제2금융권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제도를 손질하기로 했다. 현재 제2금융권은 대출 중도상환 발생 시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기회비용, 대출 취급 비용 등의 보전 명목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31 10:58 MZ세대 75% 청약통장 보유…10명 중 4명 "주택청약제도 실효성 없다" MZ세대 75% 청약통장 보유…10명 중 4명 "주택청약제도 실효성 없다"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20·30대 10명 중 4명은 주택 청약 제도의 실효성이 없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운영업체 스테이션3에 따르면 지난 15~22일까지 애플리케이연(앱) 이용자 3103명을 대상으로 '주택 청약 제도 인식 조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설문에 응답한 20~30대 1578명 가운데 1188명(75.3%)은 청약 통장을 보유 중이었고 이 가운데 467명(39.3%)은 주택 청약 제도 실효성을 묻는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1-30 10:43 한은, 물가안정까지 평균 3.2년…"마지막단계 리스크 주의해야" 한은, 물가안정까지 평균 3.2년…"마지막단계 리스크 주의해야"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최근 각종 물가지표가 둔화세를 보인 가운데, 물가안정기 진입과 관련된 마지막 리스크가 잔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가격조정 모멘텀이 남아있는 데다 비용충격이 추가로 발생할 여지도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일시적인 긍정적 신호에 과도한 의미를 두지 않아야 한다는 진단이다.한국은행은 29일 BOK이슈노트 '물가안정기로의 전환 사례 분석 및 시사점'에서 "기대인플레이션으로 추정한 결과, 국민의 물가 관심이 낮아지는 임계치는 인플레이션이 2.0% 이하여야 한다"며 "물가 안정기로 진입 성공 사례를 보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1-29 15:17 300%→200% 성과급 줄인 5대 은행…복리후생 늘려 균형 맞췄다 300%→200% 성과급 줄인 5대 은행…복리후생 늘려 균형 맞췄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5대 시중은행이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규모를 전년보다 줄였다. 역대급 호실적에도 정부의 상생 금융 압박과 ‘돈잔치’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다만 은행들은 성과급 축소에도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기는 데다 복리후생 지원 등을 늘려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 노사는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하고, 올해 임금인상률 2%(일반직 기준)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29 09:44 중앙회와 경제지주 통합되나...새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당선 중앙회와 경제지주 통합되나...새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당선 [박도윤 기자] 농협중앙회 제25대 회장에 강호동(60)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되며 농협의 지배구조가 개편될 전망이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이날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강 조합장이 1차 투표에서 607표를 얻어 1위에 오른 이후 결선에서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과 맞대결을 벌인 결과 781표로써 조 조합장(464표)을 317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강 후보자는 결선 결과 발표 뒤 당선증을 받고 "농협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농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25 21:01 '가계부채 주범'? 특례보금자리론 종료되고 보금자리론 재공급 '가계부채 주범'? 특례보금자리론 종료되고 보금자리론 재공급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종료에 따라 보금자리론을 새로 내놓는다. 보금자리론 규모는 특례보금자리론의 4분의 1 수준인 10조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을 합한 정책모기지 상품의 올해 총 공급액은 40조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서민·실수요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도록 보금자리론을 이 같이 개편해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보금자리론 공급규모는 10조~15조원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연간 10조원 공급을 기본으로 하되 시장 자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25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