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컨슈머 기사 (5,7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수출 어렵다" ...반도체·車 등 7개업종 '흐림' "내년 수출 어렵다" ...반도체·車 등 7개업종 '흐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우리나라 주력 수출업종들이 내년에 고전할 것으로 조사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제조업체 157곳을 대상으로 내년도 수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58.0%로 가장 많았으며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23.6%)이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18.4%)보다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일반기계·석유화학·자동차·철강·자동차부품&midd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8-12-13 17:44 "돈 훔친후 돌려 줄테니 가져가라"…KT의 권위적 '아현사고' 보상에 비난 '봇물' "돈 훔친후 돌려 줄테니 가져가라"…KT의 권위적 '아현사고' 보상에 비난 '봇물'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서울아현동 통신구화재사고 피해자들은 KT의 보상방식에 분통을 터뜨린다. 피해자들을 KT가 직접찾아 피해정도를 조사한 후 보상해도 모자랄 판에 피해자들에 관내 주민센터를 찾아 피해사실을 접수하라는 오만한 권위주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한다.이들은 KT보상방식에 대해 민영화된 후에도 아직도 공기업시절의 권위적 행태를 보이고 있을 뿐더러 책임의식과 대고객 서비스정신 부재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비판한다.13일 아현동 화재사고 소상공인과 통신업게에 따르면 KT의 고객을 우습게 보는 오만한 태도는 황창규 회장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8-12-13 17:27 '비리'의 삼성, 전기까지 훔쳐…한전에 거액 배상해야 '비리'의 삼성, 전기까지 훔쳐…한전에 거액 배상해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삼성전자가 전기를 부정 사용했다며 한국전력에 거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삼성전자가 공장과 공장을 잇는 전기설비를 무단으로 설치해서 예비전력을 부정 사용했다고 보고 이같이 판결했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한전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위약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삼성전자는 한전에 위약금을 지급하라'는 윈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2011년 9월분부터 위약금 산정에 일부 오류가 있다고 보고 2심 재판을 다시 열어 이 부분을 재심리하라며 사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8-12-13 12:07 집배·택배원 2252명, 사람잡는 노동과 저임서 벗어날 듯 집배·택배원 2252명, 사람잡는 노동과 저임서 벗어날 듯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의 비정규직 집배 및 택배원 2252명이 공무원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이들 비정규직은 그동안 본부의 임금착취와 살인적 노동강도 등 ‘갑의 횡포’에서 벗어나 근로조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국회가 상시 집배원·택배원 국가공무원 전환 예산과 우정실무원·특수지 계약집배원 명절보로금(보너스) 인상액을 담은 정부 예산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데 따라 일단 우본 인건비가 300억 원 증액됐다.우본 관계자는 이에 따 우본의 비정규 정책 | 손진주 기자 | 2018-12-13 10:49 내년의 외식트렌드는?…편의점 '식당화' 도시락의 '무한변신' 내년의 외식트렌드는?…편의점 '식당화' 도시락의 '무한변신'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내년 외식 시장을 관통할 핵심 트렌드로 '뉴트로 감성', '비대면 서비스화', '편도족'의 확산이 꼽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2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2019 외식소비 트렌드 발표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농식품부는 소비자 3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올해 외식소비행태를 분석하고, 전문가 20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 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대표적인 키워드 중의 하나로 '편도족의 확산& 컨슈머 | 내미림 기자 | 2018-12-13 10:27 국세청 '구글' 전격 세무조사, 왜?…세금 '사각지대'서 짭잘한 수익 국세청 '구글' 전격 세무조사, 왜?…세금 '사각지대'서 짭잘한 수익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국세청이 구글코리아에 대해 전격 세무조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국세청은 12일 강남구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옥에서 회계 장부와 전산 문서 등 자료를 확보했다.구글코리아는 유튜브제작자의 탈세의혹을 포함에 역외탈세,법인세 탈루 등의 탈세혐의를 받고 있다.이번 세무조사는 다국적 IT기업의 서비스 수익에 세금을 거두는 부가가치세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국세청은 이번 구글코리아에 대한 세무조사는 법인세를 의도적으로 축소했는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 정책 | 박홍준 기자 | 2018-12-13 10:12 두산그룹, 임원 구성에 문제 많다...겸임률 10대그룹의 1.7배 두산그룹, 임원 구성에 문제 많다...겸임률 10대그룹의 1.7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기자] 두산그룹 임원 두명 중에 한명은 계열사 임원을 겸임하고 있고 사외이사는 다양성이 부족할 정도로 임원 구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2일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내놓은 '두산그룹 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두산 그룹 7개 상장사의 등기임원은 모두 17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다른 계열사의 임원을 겸임한 인원은 9명으로 비율은 52.9%에 달했다.국내 주요 10대 그룹의 평균 임원 겸임률 30.6%에 비해 1.7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안상희 본부장은 "임원의 과다한 겸임은 각 상장 비즈니스 | 이동준기자 | 2018-12-12 17:41 정의선의 '야심작' 제네시스, 美 시장서 급추락…전망도 '흐림' 정의선의 '야심작' 제네시스, 美 시장서 급추락…전망도 '흐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제네시스가 미국시장에서 ‘극찬’을 받고 있지만 올해 들어서는 판매가 극도의 부진상을 보이고 있다.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3년 전에 주력시장인 미국시장에서 발매에 들어간 제네시스는 첫해 5개월간 판매량이 6,948대로 월 평균 1,390대가 판매되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해에는 2017년에는 2만612대로 월 평균 1,717대를 기록, 세계 최대 고급차시장인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듯 했다.그러나 올들어 시장상황은 급변하면 비즈니스 | 이동준 기자 | 2018-12-12 16:54 알뜰폰 업체, 파격적 요금인하 경쟁…싼 요금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적기' 알뜰폰 업체, 파격적 요금인하 경쟁…싼 요금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적기' [금융소비잔뉴스 손진주 기자] 요즘이 알뜰폰에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적기인 것 같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정책과 이동통신사의 요금경쟁이 불붙으면서 알뜰폰 성장세가 한 풀 꺾이자 알뜰폰 업체들은 더 이상 시장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종래보다 훨씬 싼 새 요금제를 선보이고 가입자유치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알뜰폰이 요금 등에서 매력을 잃어가면서 소비자 이탈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의 번호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알뜰폰 컨슈머 | 손진주 기자 | 2018-12-12 15:54 한국팜비오 '라시도필', 장 활성화 유산균으로 '정평' 한국팜비오 '라시도필', 장 활성화 유산균으로 '정평'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한국팜비오의 유산균 의약품 라시도필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해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활성 유산균이라는 사실이 발표됐다.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 최근 라시도필의 개발사 캐나다 라레만드社(Lallemand Inc.) 토마스 톰프킨 박사를 초빙해 2018 장바이오학회 추계 심포지움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톰프킨 박사는 이 강연에서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장-뇌 축(Microbiome-gut-brain axis)’에 관련 컨슈머 | 손진주 기자 | 2018-12-12 15:10 쿠팡 배송직원이 '고객 품평'?...부적절 메시지 노출에 소비자 '원성' 쿠팡 배송직원이 '고객 품평'?...부적절 메시지 노출에 소비자 '원성'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쿠팡(대표이사 김범석)의 배송 직원들을 ‘쿠팡맨’이라 부른다. 전자상거래를 업으로 삼고 있는 쿠팡의 핵심 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일선에서 ‘로켓 배송’을 위해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고 있다.한데 일부 쿠팡맨들이 배송 업무와 별개로 자신들만 볼 수 있는 ‘케어 메시지’를 통해 ‘고객 품평’을 벌여 세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케어 메시지는 배송 시 유의사항 등을 담은 쿠팡맨들의 자체 커뮤니티라 할 수 있는데, 이곳에 컨슈머 | 내미림 기자 | 2018-12-12 14:40 두산 박용만 며느리 조수애 부케가 1,000만원?...“40만원 짜리” 펄쩍 두산 박용만 며느리 조수애 부케가 1,000만원?...“40만원 짜리” 펄쩍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의 결혼 후 나온 '천만원 부케설'을 직접 해명했다. 박서원과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날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에 아름다운 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 은방울꽃 부케는 과거 고소영, 김정은, 박시연, 최지우, 송혜교 등이 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 '꼭 행복해진다' 컨슈머 | 내미림 기자 | 2018-12-11 17:17 현대차, 2030년 수소전기차 연 50만대 생산 현대차, 2030년 수소전기차 연 50만대 생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30년 국내에서 연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를 생산한다. 현대차그룹은 총 7조6000억원을 투자해 5만1000명의 고용을 새로 창출하고, 현재 연 3000대 규모인 수소연료전지 생산능력을 2022년까지 연 4만대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11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확대를 위한 제2공장 신축 기공식을 열고 수소 및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 'FCEV 비전 2030'을 공개했다. 기공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비즈니스 | 이동준기자 | 2018-12-11 16:42 ‘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회장 끝내 경영권 포기…‘갑질경영’의 말로 ‘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회장 끝내 경영권 포기…‘갑질경영’의 말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가맹점에 대한 ‘갑질’ 횡포 논란과 횡령혐의로 실형을 받은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회장(70)이 회장이 결국 경영권을 포기했다.정 전 회장이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대주주로 남아 앞으로 회사의 중요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는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일각에서는 정 전회장이 대외적으로는 경영일선 후퇴를 선언하고서 '막후경영'을 할 경우 그의 경권포기는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있다.미스터 피자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MP그룹은 11일 “경 컨슈머 | 강민우 기자 | 2018-12-11 14:25 대한상의, "탄력근로제 확대해야" 대한상의, "탄력근로제 확대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기자]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적용을 받는 기업 4곳 중 1곳에서는 여전히 초과근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기업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었으며 기업 절반은 근로시간 단축제 연착륙을 위해 탄력근로제 확대를 요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올 7월부터 근로시간 단축을 적용받고 있는 대·중견기업 31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24.4%가 "주 52시간 초과 근로가 아직 있다"고 답했 비즈니스 | 이동준기자 | 2018-12-11 13:46 오영식 코레일 사장 잇단 사고로 끝내 불명예 퇴진 오영식 코레일 사장 잇단 사고로 끝내 불명예 퇴진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오영식(51) 코레일 사장이 끝내 불명예 퇴진했다. 강릉선 KTX 열차 탈선사고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가 결정타가 됐다.오 사장은 1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2월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며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왔으나,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다.그는 "모든 책임은 사장인 저에게 있으니 열차 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땀을 흘리는 코 비즈니스 | 강민우 기자 | 2018-12-11 13:31 CJ E&M, 이어폰 제조 중소기업을 죽이고 있는 것일까? CJ E&M, 이어폰 제조 중소기업을 죽이고 있는 것일까?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제조업체 모비프렌과 CJ E&M 간의 '갑질'을 둘러싼 다툼은 급기야 법정소송으로 번졌다.모비프렌측은 CJ E&M을 갑질로 공정위에 제소하고 ‘역갑질’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했다.모비프렌은 CJ E&M이 국내 총판권을 가져간 뒤 의도적으로 기업 죽이기에 나선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CJ E&M측은 계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왔으며 오히려 모비프렌이 ‘계약연장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갑질’이라고 맞서 이 컨슈머 | 내미림 기자 | 2018-12-11 11:33 여름철 폭염시 전력요금 '폭탄' 사라질 듯…산업부·한전, 누진제개편 착수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올여름에도 폭염시 전기요금누진제로 전기요금 폭탄청구서가 날아들까. 여름철 전력소비가 많은 서민가계의 전기요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력요금 누진제를 개편하는 문제가 본격 논의된다.한국전력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전력요금 누진제개선 문제를 논의한다.산업부와 한전은 산업부와 한전은 전력사용량이 적은 서민가계가 여름 폭염시 일시에 많은 전력요금을 내는 문제를 시정하기 위해 누진제 개선에 착수하는 만큼 1구간에 초점을 맞 컨슈머 | 강민우 기자 | 2018-12-11 10:55 대기업이 중기보다 임금 46% 더 받는다 대기업이 중기보다 임금 46% 더 받는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기자] 대기업 근로자가 중소기업보다 임금을 46%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이 10일 발간한 BOK경제연구에 실린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정책대응: 해외사례 및 시사점' 보고서(전병유 한신대 교수, 황인도 전 한은 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박광용 부연구위원 작성)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1980년대 후반 이후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간 격차가 확대되면서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됐다.보고서가 고용노동부의 임금구조 기본조사 등을 토대로 1980~2014년 300인 이상의 대기업과 중 비즈니스 | 이동준 기자 | 2018-12-10 17:27 KT 황창규, 불법파견 논란…계열사 근로자 출근·실적 등 직접관리 KT 황창규, 불법파견 논란…계열사 근로자 출근·실적 등 직접관리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황창규 KT회장이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근로자 불법파견논란에 휘말렸다. 황 회장이 불법정치자금제공 혐의로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근로자파견에서 불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최근 추혜선 정의당 의원과 KTCS새노조가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폭로한 KT불법 파견 혐의를 보면 KT(회장 황창규)가 계열사를 통해 근로자를 불법 파견해온 증거가 일부 드러났다.KT는 자회사 KTCS와 영업판매 위탁계약을 한 후 하이마트, 비즈니스 | 내미림 기자 | 2018-12-10 17: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