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년 외환거래액, 일평균 659.6억달러···역대 최대치 경신 작년 외환거래액, 일평균 659.6억달러···역대 최대치 경신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수출입 규모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권 투자가 늘어나면서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에 달했다.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현물환·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659억6000만달러로 나타났다.이는 전년 대비 5.7%(35억7000만달러) 증가한 규모로,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일평균 최대 규모다.한은 관계자는 "수출입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거주자·외국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1-26 14:54 저축은행, 저신용자 대출 규모 줄였다…민간 중금리대출 43% 감소 저축은행, 저신용자 대출 규모 줄였다…민간 중금리대출 43%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저축은행이 지난해 취급한 민간 중금리대출이 전년 대비 43%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민간 중금리대출 규모(사잇돌 제외)는 6조1598억원(잠정)으로 전년 대비 4조6244억원(42.9%) 감소했다. 민간 중금리대출 건수도 39만1506건으로 전년보다 23만4364건(37.4%) 줄었다.지난해 4분기만 보면 대출 규모는 1조1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9억원(32.0%) 감소했으며 대출 건수는 6만9939건으로 2만1763건(23.7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1-26 10:25 LG엔솔 작년 영업익 78% 급증...2조1632억원 LG엔솔 작년 영업익 78% 급증...2조1632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코스피 상장사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8.2% 증가한 2조16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31.8% 증가한 33조7455억원, 순이익은 110.1% 늘어난 1조6380억원이었다.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5% 늘어난 3382억원,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3%, 31% 줄어든 8조14억원과 1903억원이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장래사업·경영 계획 공시에서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6 10:24 LG전자 작년 매출 84조로 3년 연속 최대...가전·전장 호실적 LG전자 작년 매출 84조로 3년 연속 최대...가전·전장 호실적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며 3년 연속 매출 최대 기록을 써나갔다.현금창출원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이 실적을 이끌었다.LG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0.9% 증가한 84조227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0.1% 감소한 3조54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순이익은 38.2% 줄어든 1조1506억원으로 기록됐다.매출은 3년 연속 최대치로 생활가전 사업과 전장 사업 부분의 호실적 달성에 따른 것이다. 두 부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5 17:39 법원, SK·최태원 회장 과징금 처분 취소…“SK실트론 인수 문제 없다” 법원, SK·최태원 회장 과징금 처분 취소…“SK실트론 인수 문제 없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SK와 최태원 회장에 대해 공정위가 '대기업 회장의 사업기회 이용' 혐의로 부과했던 과징금 처분이 취소됐다. 'SK실트론' 인수전을 둘러싼 법적공방에서 법원이 최 회장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서울고법 행정6-2부(위광하 홍성욱 황의동 부장판사)는 24일 최 회장과 SK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처분을 모두 취소하라고 판결했다.SK는 2017년 1월 반도체 웨이퍼 생산회사인 LG실트론(현 SK실트론) 지분 51%를 인수한 뒤, 같은 해 4월 잔여지분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1-25 17:20 현대카드, S&P 신용등급 전망 'BBB 긍정적'으로 올라 현대카드, S&P 신용등급 전망 'BBB 긍정적'으로 올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자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로 상향했다고 25일 밝혔다.S&P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회사라는 점을 반영해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 전망도 'BBB+ Stable'에서 'BBB+ Positive'로 올렸다.특히 현 금융 | 홍윤정 기자 | 2024-01-25 17:18 기재부, 2월 7조5000억원 규모 재정증권 발행 기재부, 2월 7조5000억원 규모 재정증권 발행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기획재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7조5000억원 규모의 63일물 재정증권을 5회에 걸쳐 발행하겠다고 25일 밝혔다.재정증권은 세입과 세출 간 시기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국고 자금 부족을 충당하기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단기 국채(63일물)이며, 매년 연내 상환해야 한다.정부는 오는 2월 매주 1조5000억원씩 5차례에 걸쳐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재정증권 발행은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22개), 국고채 전문딜러(18개)와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4개), 국고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1-25 15:47 현대차·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각각 영업익 15조ㆍ11조 돌파 현대차·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각각 영업익 15조ㆍ11조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각각 15조원, 11조원을 넘는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현대차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기업에 올랐고, 영업이익률에 있어서도 기아와 함께 테슬라를 제쳤다.현대차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4% 증가한 15조12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62조6636억원, 순이익은 53.7% 늘어난 12조2723억원이었다. 연간 판매량은 421만6898대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5 15:14 SK하이닉스, 5분기만에 흑자전환...연간으로는 적자전환 SK하이닉스, 5분기만에 흑자전환...연간으로는 적자전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주력 제품인 DDR5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성능 제품의 매출이 늘며 SK하이닉스가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반면 연간으로는 영업손실 규모가 7조7000억원대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영업손실 1조9122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2022년 4분기 적자를 낸 이후 4개 분기 동안 10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내고 5분기 째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4분기 매출은 11조3055억원,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5 11:06 은행, 치솟는 중기대출 연체율에 건전성 ‘비상’…1년 새 50% 상승 은행, 치솟는 중기대출 연체율에 건전성 ‘비상’…1년 새 50% 상승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11월 말 국내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1년 새 50% 가까이 늘면서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1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월말(0.43%)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2022년 11월과 비교해서는 0.19%포인트 올랐다.11월중 신규연체 발생액(2조7000억원)이 전월(2조4000억원) 대비 3000억원 늘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2조원)은 전월(1조3000억원) 대비 7000억원 상승했다. 11월중 신규연체율은 0.12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25 10:16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하도급 업체 92곳서 대금 미지급 피해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하도급 업체 92곳서 대금 미지급 피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절차)을 개시한 태영건설이 하도급공사를 맺은 건설 현장 92곳에서 대금이 미뤄지거나 지급되지 않는 등 직간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태영건설과 같은 종합건설사의 부실이 이어지면 하도급업체 피해가 연쇄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24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하 건정연)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진단과 하도급업체 보호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태영건설 하도급 공사를 수행 중인 업체들 중 92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이번 조사는 태영건설 하도급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1-24 16:14 '1조 기부왕 창업주' 삼영산업, 직원 130명 해고…"퇴직금 당장 없어" '1조 기부왕 창업주' 삼영산업, 직원 130명 해고…"퇴직금 당장 없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경남 김해의 타일 제조업체인 삼영산업이 종업원 130명을 모두 해고 통보하면서 직원들이 엄동설한에 거리에 나앉게 됐다.24일 삼영산업과 김해시에 따르면 삼영산업이 지난 15일 자로 경영악화를 사유로 전 직원 130명에 대해 해고 통보를 했다.사측에서는 총무팀 등 필수 근무 인력만 출근 중으로, 한기문 삼영산업 대표는 "이달 말까지 외상매출금 등을 최대한 회수해 퇴직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삼영산업은 누적 부채 160억원의 자본잠식 상태로 지난달부터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전반적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4 15:33 아시아나, 밀린 기내식 대금 182억 지급 예정…항소 포기 아시아나, 밀린 기내식 대금 182억 지급 예정…항소 포기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독일 루프트한자 계열의 기내식 공급 업체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 밀린 기내식 대금으로 183억원을 물게 됐다.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에 기내식 미지급 관련 소송 항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8월17일 LSG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기내식 공급대금 등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82억7615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아시아나항공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이날 항소 취하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4 14:44 이복현 “부동산PF 리스크관리 실패 경영진, 엄중 책임” 이복현 “부동산PF 리스크관리 실패 경영진, 엄중 책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회사의 리스크 관리 실패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해당 증권사와 경영진에 대해 엄중하고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이 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연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리스크 분석을 통해 부실 사업장은 신속하고 과감하게 정리해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일부 회사의 리스크 관리 실패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해당 증권사와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1-24 14:39 얼어붙은 2금융권 대출…새마을금고 여신 최대폭 감소 얼어붙은 2금융권 대출…새마을금고 여신 최대폭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고금리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금융권이 부실 관리를 위해 대출 취급을 축소하면서 지난해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대출도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 이후 처음 감소했다.2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총대출 잔액은 189조7331억원으로 지난 2022년 12월 말(201조6475억원)보다 11조9144억원(-5.9%) 감소했다.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대출이 매달 줄었고 12월에도 이런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1-24 11:27 금융위 "온투업 상품도 비교·추천 허용…개인 투자 한도 확대" 금융위 "온투업 상품도 비교·추천 허용…개인 투자 한도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활성화를 위해 저축은행 등 기관투자자를 허용하고, 개인투자자의 투자 한도도 최대 3000만원으로 증액하는 등 규제를 개선한다. 또 금융상품 비교·추천 플랫폼에서도 온투업 상품 광고를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온투업권과의 간담회를 열고,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금융위는 금융상품 플랫폼에서 온투업의 연계투자상품을 비교·추천할 수 있도록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허용할 계획이다.투자자들은 여러 상품을 비교할 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24 10:08 신한은행 "5억유로 ESG 커버드본드 발행 성공" 신한은행 "5억유로 ESG 커버드본드 발행 성공"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신한은행은 5억유로(약 7302억원) 규모의 외화 커버드본드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커버드본드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우량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담보부채권을 말한다. 투자자가 담보에 대한 우선변제권과 발행기관에 대한 이중상환청구권을 보유하게 된다.이번에 발행된 커버드본드는 3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특히 국내 최초로 친환경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에 자금을 지원하는 '그린 모기지(Green Mortgage)' 형태로 발행됐다. 금리는 연 3.32%다.신한은행은 2022년 국내외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1-23 17:20 서유석 금투협회장 “PF·ELS 우려 적극 대응...증권업계 위축 최소화” 서유석 금투협회장 “PF·ELS 우려 적극 대응...증권업계 위축 최소화”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지원과 주가연계증권(ELS)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23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금리 인상이 종료돼도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된 만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우선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 운영 금융 | 홍윤정 기자 | 2024-01-23 17:12 이복현 "PF 손실 회피해 배당·성과급 활용땐 엄중 책임" 이복현 "PF 손실 회피해 배당·성과급 활용땐 엄중 책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권을 향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옥석가리기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부실 사업장이라면 예상손실을 전부 인식해 충당금을 쌓고 신속히 매각·정리하라는 요구다.특히 금융사가 단기성과에 치중해 PF 손실 인식을 회피하고 재원을 배당이나 성과급으로 사용하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23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임원회의에서 부동산 PF의 질서 있는 연착륙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부동산 PF 부실 정리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2022년 말 금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23 15:35 'CB 활용 최대주주 지분 확보' 차단···CB 발행·취득·처분 공시 강화 'CB 활용 최대주주 지분 확보' 차단···CB 발행·취득·처분 공시 강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최대주주의 지분 확보' 등 전환사채(CB)를 활용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매수청구권(콜옵션) 행사자 지정 시 공시의무를 강화한다.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제인협회,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은 ‘CB 시장 건전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CB는 코스닥 상장사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23 11: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