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기사 (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주하 농협은행장의 ‘하하 경영’ 김주하 농협은행장의 ‘하하 경영’ NH농협은행이 점포수 기준으로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영업점을 거느린 KB국민은행을 제쳤다.금융권에 불어 닥친 구조조정의 한파 속에서도 확장 경영을 하는 NH농협금융의 전략에 관심을 모은다.농협은행은 지점 수를 업계 최대 수준으로 늘리며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증권과 생명보험 부문도 업계 1, 2위로 각각 올라서는 등 농협의 급성장에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10-14 14:05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출사표'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출사표'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1968년 한화증권에 입사한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대표이사 자리에 앉게 됐다.한화생명은 29일 서울 63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에 김연배 부회장을 선임했다. 김 부회장은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한화생명을 맡는다.김 부회장은 “한화생명이 제2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박미연 기자 | 2014-09-30 12:26 권선주 기업은행장 '외유내강 경영' 권선주 기업은행장 '외유내강 경영'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에서 기업은행이 통일금융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있습니다. 각 부서별로 담당 과제가 틀이 잡혔습니다.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도 나올 것 같습니다."권선주 기업은행장은 17일 통일 금융 준비 상황을 비롯한 하반기 경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창사 이래 첫 여성행장인 권 행장은 '외유내강(外柔內强)' 경영철학이다. 부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9-17 23:33 장남식 손보협회장 "自保 경영환경 개선" 장남식 손보협회장 "自保 경영환경 개선"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 경영환경 개선이 시급한 과제입니다"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적자행진을 계속하는 자동차보험의 경영환경 개선을 시급한 과제로 삼고, 단기 처방과 중장기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2000년 이후 8조5000억원에 달하는 누적적자와 적정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손해율 상황은 손해보험사 경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김영준 기자 | 2014-09-01 11:03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통합지연은 배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통합지연은 배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이 늦어지면 하나금융이 위험해집니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드림소사이어티' 행사에 참석해 "회장으로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을 미룬다는 것은 조직과 직원, 주주에 대한 배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안으로 은행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드림소사이어티 행사는 하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8-28 11:43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 취임 6개월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 취임 6개월 연초에 불거졌던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구원투수로 선임됐던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가 20일로 취임 6개월을 맞는다. 카드나 금융 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는 상반기 동안 생각보다 조직을 안정감 있게 이끌며 롯데카드가 다시 비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 2월 중순 채 대표의 롯데카드 부임은 롯데그룹으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인사였다.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8-19 00:08 홍기택 회장-진웅섭 사장,"통합産銀으로 제2 한강의 기적" 홍기택 회장-진웅섭 사장,"통합産銀으로 제2 한강의 기적" 홍기택 KDB금융 회장 겸 KDB산업은행장과 진웅섭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이 내년 1월 재통합 출범을 앞두고 '화학적 결합'을 강조하는 첫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공동으로 보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홍 회장과 진 사장은 최근 임직원 3000여 명에게 보낸 공동 명의 이메일에서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보다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보다 못하다'는 고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8-05 23:57 김한조 외환은행장 "통합후 고용안정 약속" 김한조 외환은행장 "통합후 고용안정 약속" "통합 후 직을 걸고 고용안정을 약속합니다"김한조 외환은행장은 4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직원들이 가장 염려하고 있는 고용 불안에 대해서는 통합 후 고용안정과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임을 이미 부점장과의 소통의 시간에서 은행장의 직을 걸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는 은행장의 의무이고, 기필코 지켜낼 것"이라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김행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8-04 15:48 한동우 신한금융회장 '따뜻한 금융' 한동우 신한금융회장 '따뜻한 금융' 신한금융그룹이 2010년 이후 5년 연속 상반기 순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의 차별화된 영업기반과 적극적인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한 은행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그룹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5776억원으로,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136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1조 363억원 대비 9.6%, 1분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8-04 15:34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연내 中 시안 지점 개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연내 中 시안 지점 개설" "미국과 중국 등 일반 보험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7년 후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올 초 해외사업 강화를 강조한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의 해외운영 전략이 가시화하고 있다. 안 사장은 첫 작픔으로 연내 중국 시안(西安)에 지점을 개설한다. 당초 계획보다 2~3년 앞당긴 것이다. 본사 해외사업조직까지 바꿨다.삼성화재 측은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박미연 기자 | 2014-08-03 16:59 이순우 우리금융회장…다문화가족 결혼식 주례 이순우 우리금융회장…다문화가족 결혼식 주례 망중한(忙中閑)-.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민영화를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금까지 두 차례 열린 다문화 가족 합동결혼식의 주례를 모두 직접 맡을 정도다."많은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입니다."이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다문화가족 합동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7-22 11:19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거침없는 행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거침없는 행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신한카드의 어젠다인 '빅데이터'를 필두로 한 사업 모델 구축 및 고객맞춤형 신상품 출시 등은 일부분이다. '리딩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로서 잇달아 '승부수'를 띄우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카드가 이달 들어 국제 브랜드사인 아멕스사와 제휴해 현지 이용 수수료를 물리지 않는 세계 최초 브랜드 카드 '에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7-22 00:23 서진원 신한은행장 "미래 대비해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 서진원 신한은행장 "미래 대비해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 "10년 후에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고민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21일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임원ㆍ부서장급 직원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 기흥 연수원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은 물론 기술이나 경쟁 구도까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핵심 역량이 10년 후에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고민해 개선 방안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7-21 16:27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우먼 파워'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우먼 파워' 은행권 최초의 여성 수장인 권선주 행장(58)의 취임 이후 기업은행이 15일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자신만의 색깔이 반영된 두번 째 '원샷 인사'다.전문성과 영업력을 갖춘 차세대 리더 9명을 신임 지역본부장으로 선임하는 등 약 1800명의 승진·이동을 단 하루 만에 마무리했다. 그래서 ‘원샷 인사’다. 이번 하반기 인사에는 장기 저성장 시대를 맞아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7-16 16:20 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나·외환 통합, 2017년 되면 늦다" 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나·외환 통합, 2017년 되면 늦다" "지금 (통합을) 논의하는 게 더 유리하고,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통합 원칙과 조건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김한조 외환은행장이 14일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의 효과와 혜택을 거듭 강조했다. 조기통합에 반발하는 외환은행 노동조합을 겨냥한 메시지다.김 행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글을 올려 "2017년 통합 논의도 가능하지만, 그때가 지금보다 더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7-15 10:16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유별난 '디자인 사랑'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유별난 '디자인 사랑' 현대카드의 유별난 '디자인 사랑'은 화제다. 이는 정태영 사장의 독특한 경영관에서 비롯됐다. 정몽구 회장의 둘째 사위인 정 사장은 지난 2003년 취임과 동시에 디자인실을 만들고 현대카드를 대표할 수 있는 서체와 '예쁜 카드'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디자인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남다르다.그는 취임 후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글로벌 금융기업 이미지를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박미연 기자 | 2014-07-07 01:28 하영구 씨티은행장, "모바일·온라인 금융에 올인" 하영구 씨티은행장, "모바일·온라인 금융에 올인" "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입니다. 달라진 경영환경에 발맞춰 모바일과 인터넷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지점폐쇄와 인력감축을 진행 중인 한국씨티은행이 사실상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서 씨티은행의 다음 행보에 금융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그동안 구조조정 작업을 진두지휘했던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사측과 대립각을 세우던 노조가 임금단체협상 타결과 함께 파업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7-07 01:00 신창재 교보회장, 우리은행 인수에 관심 신창재 교보회장, 우리은행 인수에 관심 “은행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생명보험사 랭킹 3위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꿈이다. 신 회장이 마침내 우리은행 인수를 통해 이 꿈을 이루려고 한다.신 회장은 올해 벽두부터 우리은행 인수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신 회장은 우리은행 인수전 참여를 공식적으로 밝힌 유일한 사람이다. 그가 우리은행을 인수하면 국내 최초로 ‘어슈어뱅크’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이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박미연 기자 | 2014-06-16 15:20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의 남다른 각오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의 남다른 각오 "값비싼 수업료를 지불하면서 배운 교훈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석달 만에 영업을 재개한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이 19일 임직원들에게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김 사장은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한 영업정지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재개한 첫 날인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에게 다시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이민혜 기자 | 2014-05-20 01:58 임영록 KB금융 회장 “몰매 맞더라도 확실히 털고 가자" 임영록 KB금융 회장 “몰매 맞더라도 확실히 털고 가자" “회장인 저라고 왜 쉬쉬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한번 덮으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막게 됩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이참에 제대로 한번 털고 가야 합니다”올해 초 KB국민은행에서 100억원대 국민주택채권 횡령 사고가 터지자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즉각 검찰에 고발하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하라”고 <연중기획>앞서가는 금융기관 | 강민성기자 | 2014-05-02 01:3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