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현대미포조선이 새로 포함된 반면 GS건설 등 10종목은 무더기로 제외됐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이날 발표한 11월 반기 리뷰에서 한국지수에 현대미포조선을 신규 편입하고, GS건설, 알테오젠, 씨젠, SK케미칼, 메리츠금융, CJ ENM, 아모레G, CJ대한통운, 녹십자, LG생활건강우 등 10개 종목을 지수에서 제외했다.유진투자증권은 지수 편입에 따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패시브 매입 수요를 1080억원으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2-11-11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