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기사 (3,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생명 등 제2금융권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실형땐 의결권 제한 삼성생명 등 제2금융권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실형땐 의결권 제한 재벌계 보험사들이 떨고 있다. 앞으로 보험 카드 증권 등 제2금융권 회사의 대주주가 금융 조세 공정거래 등 관련법을 위반해 1년 이상 실형을 받으면, 의결권 행사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은행과 저축은행 대주주에 대한 적격성 심사가 이뤄지며 범죄행위를 저지른 대주주의 경우 주식처분명령까지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삼성-한화-교보생명 등 굴지의 재벌계 정책 | 안규식 상임위원 | 2015-04-29 01:23 신한-KB 등 4대 금융사 '테마검사' 신한-KB 등 4대 금융사 '테마검사' 금융사가 중소기업이나 서민에게 대출 해주는 조건으로 예·적금 등을 끼워 파는 꺾기 행위를 막기 위해 신한, KB금융지주 등 4대 지주사와 계열사를 상대로 올 상반기 테마검사가 실시된다. 또 보험사 등 고객을 상대로 소송을 남발하는 금융사의 행태에 제동이 걸린다.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거나 보험금 지급을 늦출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엔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27 15:35 가짜 백수오 논란 내츄럴엔도텍 주식 매매 조사 가짜 백수오 논란 내츄럴엔도텍 주식 매매 조사 금융당국이 가짜 백수오 제품을 생산했다는 의혹을 받는 내츄럴엔도텍을 조사한다. 내츄럴엔도텍의 한 임원이 가짜 백수오 논란이 일기에 앞서 자사주를 대량으로 매도하며 차익을 거두는 등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7일 "아직 사실관계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내츄럴엔도텍의 임원이 소비자원의 발표에 앞서 자사주를 매각했다면 내부정보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27 15:10 공인인증서 없이도 온라인보험 가입 가능할 듯 공인인증서 없이도 온라인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통해 접수한 614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위는 우선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보험상품 가입 시 공인인증서 외에 휴대전화문자메시지(SMS)나 ARS(자동응답전화)를 본인확인 수단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객들이 손쉽게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27 00:23 임종룡 금융위원장 "대출청약 철회권 신속히 도입" 임종룡 금융위원장 "대출청약 철회권 신속히 도입" 대출청약 철회권 제도가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제정과 상관없이 추진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소비자정책 수립과정에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자문패널을 구성해 21일 첫 회의를 열었다. 그는 회의 모두에 "불완전판매를 막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자 금소법을 제정하고 기존 제도도 정비하고 있다"면서 "금소법이 제정되면 금융업권마다 달리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22 00:41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사상 첫 '1000만명 돌파'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사상 첫 '1000만명 돌파'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청약 1순위 가입요건이 완화되면서 최근 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부금을 포함한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는 총 1019만980명으로 집계됐다. 1977년 청약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국의 정책 | 김영준 기자 | 2015-04-19 16:11 한국기업평가 등 3대 신평사 제재 확정 한국기업평가 등 3대 신평사 제재 확정 부실 신용평가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국내 신용평가 3사에 대해 금융당국이 제재를 확정했다. 금융당국은 신용평가 업무가 영업과는 관계가 없다는 신용평가사들의 소명에도 신용평가를 맡은 직원들이 영업행위를 하도록 회사와 대표가 방치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제재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금융위 의결은 지난 1월 기업에 예상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15 00:16 1년이상 사용안한 계좌 텔레·인터넷뱅킹 제한 앞으로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의 텔레뱅킹·인터넷뱅킹 거래를 제한하고, 대포통장 발급·유통 협조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된다.갈수록 지능화하는 금융사기를 척결하기 위한 것이다.금융감독원은 12일 대포통장 근절과 피해방지 골든타임 극대화, 대국민 금융사기 예방 인식 제고 등을 골자로 하는 금융사기 척결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장기 미사용 계좌의 비대면 거래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13 01:12 "한은, 5~6월 중 기준금리 추가 인하할 듯" "한은, 5~6월 중 기준금리 추가 인하할 듯" 대신증권이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점쳤다.10일 박형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오는 5~6월 중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4%에서 3.1%로, 물가상승률은 1.9%에서 0.9%로 각각 하향조정했다"며 "부진한 경기와 디플레이션 위협에 대해 통화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내비친 한국은행이 정책 | 최영희 기자 | 2015-04-11 00:20 내달부터 '집'에서 은행계좌 개설…'보안' 괜찮나? 내달부터 '집'에서 은행계좌 개설…'보안' 괜찮나? 이르면 내달부터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신규계좌를 만들수 있게 된다. 은행 볼일이 그만큼 편해지게 된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나 보안문제 발생 가능성에서 편리성보다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 사고방지에는 더 효과적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0일 "지난 3일 시중은행장들과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를 받아들여 내달 중 비대면 거래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10 11:03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1.75% 동결 4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동결됐다. 경기 회복세가 미약하고 저물가도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달 전격 기준금리를 인하한 상황에서 두 달 연속 금리를 내리기보다 쉬어가며 정책 효과를 점검해보자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유지하기로 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8월 정책 | 이민혜 기자 | 2015-04-09 11:15 성완종 "나는 MB맨 아니다. 박대통령 위해 일했다" 성완종 "나는 MB맨 아니다. 박대통령 위해 일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받아왔던 해외 자원개발 횡령에 대한 혐의를 부인했다.성 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번민과 갈등을 거듭했다”며 “이 자리에 나선 것은 잘못된 사실로 인해 오해하고 있을 국민께 양해를 구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성 전 회장은 “일부 보도와 달리 자신은 MB맨 정책 | 정진건 기자 | 2015-04-08 18:07 임종룡 금융위원장 "맞춤형 서민금융 종합대책 마련" 임종룡 금융위원장 "맞춤형 서민금융 종합대책 마련"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맞춤형 서민금융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국회 정무위원회 위원들이 금융위원회가 시행한 안심전환대출에 대해 비판하고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한데 따른 것이다7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안심전환대출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한명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가계부채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고위험군 서민들을 소외했다"며 정책 | 안규식 상임위원 | 2015-04-08 08:16 금감원, 한진중공업 유상증자 정보 사전유출 의혹 조사 금감원, 한진중공업 유상증자 정보 사전유출 의혹 조사 금융감독당국이 지난해 6월 한진중공업의 유상증자 발표에 앞서 해당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포착해 조사에 착수했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작년 6월 한진중공업 유상증자 발표 직전에 이 회사 주식을 매도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을 상대로 3개월치 분량의 전화, 이메일, 메신저 기록 등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최근 보냈다.한진중공업은 운영자금 2천44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08 00:06 '버팀목·디딤돌' 등 서민층 주택마련·전월세대출 금리인하 서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주택마련·전월세 대출 금리가 이달 27일부터 0.2∼0.5%포인트 내려간다.지원대상도 확대된다. 신혼부부의 경우 소득요건을 부부합산 5500만 이하에서 6천만원 이하로 상향하고 청년층 단독가구주는 현행 만 30세부터 지원하던 것을 만 25세 이상으로 문턱을 낮춘다.국토교통부가 6일 발표한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보 정책 | 김영준 기자 | 2015-04-07 16:07 “정부 연말정산 보완책 소득세법 ‘누더기’로 만들어” “정부 연말정산 보완책 소득세법 ‘누더기’로 만들어” 정부가 발표한 연말정산 보완대책이 근로소득 과세에 대한 기본철학이나 원칙 없이 이뤄져 소득세법을 ‘누더기’로 만들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납세자연맹은 7일 정부가 연말정산 보완 대책을 발표한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연봉 5500만원 이하 직장인 중 무려 205만 명이 세 부담이 늘었지만, 기획재정부는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국회에 보고하면서 2013년 세법 정책 | 김영준 기자 | 2015-04-07 15:50 연말정산..월급쟁이 3명 중 1명 8만원 환급 정부의 연말정산 보완대책에 따라 월급쟁이 3명 중 1명꼴로 평균 8만원을 환급받게 될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7일 새누리당과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2013년 세법 개정으로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세 부담이 늘어난 부분을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근로소득세액공제도 5500만원 이하 근로 정책 | 김영준 기자 | 2015-04-07 13:12 겉도는 '서민 가계부채' 대책..추가대책 나와야 겉도는 '서민 가계부채' 대책..추가대책 나와야 안심전환대출 수혜대상의 절반이 연소득 4천만원 이상의 중산층이다. 가계부채의 뇌관인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미흡했던 셈이다. 이에 따라 추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안심전환대출을 받은 대출자의 평균 소득은 4천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택금융공사가 지난 1차 신청분(19조8천억원, 18만9천건)을 대상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06 01:47 2차 안심대출 14조 그칠 듯…신청자 모두 혜택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규모가 한도인 20조원을 크게 밑도는 14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금융당국이 추산했다. 20조원을 넘지 않으면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자는 모두 대출을 받게 된다.안심전환대출은 기존 변동·만기일시상환 대출을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연 2.6%대 고정·분할상환 대출로 바꿔주는 상품이다. 금융위원회는 1차(3월23~27일) 판매 물량 20조원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5-04-04 19:46 한국에 계좌 둔 미국교포들 시민권 포기 속출 역외탈세 적발을 위한 한·미 간의 첫 금융계좌 정보교환이 5개월여 앞으로 임박하면서 양국에 '숨은 계좌'를 뒀던 개인과 법인 사업자들이 초긴장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지레 겁을 먹고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금융계좌 정보교환은 세수 부족에 처한 두 나라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교환 후 고강도의 조사가 정책 | 안규식 상임위원 | 2015-04-03 0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