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은행 기사 (3,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대은행 임원, 4억 넘게 받는다 국내 4대은행 임원의 연봉이 4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 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KB국민은행 임원의 평균 연봉은 4억7500만원이었다. 이는 경조사비 등 업무추진비를 제외한 기본급과 성과급, 시간 외 수당, 복리후생비 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사외이사의 연봉은 포함되지 않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김혜림 기자 | 2012-10-15 09:07 산은, 3.3억불 선박금융 주선 성공 산은, 3.3억불 선박금융 주선 성공 KDB산업은행은 12일 국내 중견 해운사인 폴라리스쉬핑의 30만톤급 철광석 운반석 10척에 대한 3억3400만달러 규모의 금융주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외환, 국민은행, 농협, 수협 등 대주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명식을 개최했다. 폴라리스쉬핑은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인 브라질 Vale그룹과 12년간의 장기운송계약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김혜림 기자 | 2012-10-12 15:58 법원, 유동천 제일저축銀 회장에게 징역 8년 선고 저축은행 고객 1만여명의 명의를 도용해 1200억원을 불법대출 받고 은행 돈 150억원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유동천(72) 제일저축은행 회장 등 임원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최동렬)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유 회장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용준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김혜림 기자 | 2012-10-12 15:55 우리銀, 안산 상록수에 서민금융 전담점포 개설 우리銀, 안산 상록수에 서민금융 전담점포 개설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전담점포와 창구를 일제히 신설했다. 우리은행은 12일 경기 안산 상록수지점에 서민금융 전담점포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지점과 노원구 하계동 지점에는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개설했다. 서민금융 전담점포 및 창구에서는 저신용·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활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새희망홀씨대출, 미소금융 등 서민전용상품을 취급한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김혜림 기자 | 2012-10-12 14:48 전북은행, 웅진계열사 대출금 500억원 중 일부 손실 전망 전북은행이 거래 중인 웅진그룹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대출금 500억원 중 1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12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캐피탈이 대출시 담보로 제공한 서울저축은행 주식의 기한이익상실(금융기관이 채무자에게 빌려준 대출금을 만기 전에 회수하는 것)로 인해 담보주식 4800만주의 처분권이 발생했다.이는 웅진캐피탈이 서울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12 11:26 SC銀 "신임 대통령, 내년 추경예산 편성할 것" 내년 신임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SC은행은 12일 '이코노믹 얼러트(Economic Alert)'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뒤 정부가 결국 추경예산을 편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SC은행은 "신임 정부는 취임 첫 해 높은 경제성장률을 원할 것"이라며 "세금인하와 지출확대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12 10:37 금융소비자단체, 금리결정 시스템 전면 재검토 주장 금융권의 금리결정 시스템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지난 7월 금융권의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 의혹이 불거진데 이어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공시 오류가 발생하면서 더욱 힘을 얻고 있다.12일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소비자단체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17일 대출 기준금리인 8월 기준 코픽스를 잔액기준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2 10:16 내년 은행권 임금 3.3% 인상 내년 은행권 임금이 3.3% 오른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산별중앙교섭을 잠정 타결했다.노사는 교섭을 통해 내년도 임금을 3.3% 인상키로 했다. 다만 노조는 임금 인상분의 약 10%를 반납해 대학생무이자학자금대출 등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키로 했다.노사는 근로시간 단축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노사는 오후7시가 되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12 09:41 은행들,금융소비자 주머니 알뜰히(?) 털어 은행들이 금융소비자의 주머니를 알뜰하게(?) 털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은행들이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 통장을 압축 정리해 놓고 일정 기간의 거래내역을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출력되는 매수에 따라 기본수수료 외에 추가 요금까지 받아 챙겨 배를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다.11일 김기식(민주당) 의원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방은행을 제외한 10개 주요 은행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1 14:45 신한銀, 고객회생 지원 위해 맞춤형 금융처방해줘 신한은행은 11일 서민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 제도인 'SHB 가계부채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소득 감소, 부동산 가격 하락, 실직 등으로 고통받는 신용 및 주택담보대출 고객들을 위해 회생가능여부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대출자별로 상환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 처방을 실시한다.먼저 '개인신용 힐링 금융지주&은행 | 김은정 기자 | 2012-10-11 14:13 SC銀 직원 3명 중 1명은 계약직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직원 3명 중 1명은 계약직인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재벌 및 최고경영자(CEO) 경영성과 분석사이트인 CEO스코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SC은행 전체직원 5636명 가운데 1862명은 계약직이었다.기업은행, 외환은행, 국민은행의 계약직 비율도 각각 31.2%, 30.6%, 26.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반면 우리은행은 전체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김은정 기자 | 2012-10-11 11:38 하나銀, '개인사업자'에게 수수료 우대하는 통장 출시 하나銀, '개인사업자'에게 수수료 우대하는 통장 출시 하나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주가 아닌 개인사업자에게도 수수료 우대를 제공하는 '부자되는 사장님 통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부자되는 사장님 통장'은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대금을 이체하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집중됐던 수수료 우대 혜택을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 등 소규모 개인사업자에게도 부여해, 전월 평균 통장 잔액을 100만원 이상 유지하고 자동이체를 금융지주&은행 | 김은정 기자 | 2012-10-11 11:03 '코픽스 금리산출 오류' 대출고객 4만명 이자 더 냈다 8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산출 오류로 인해 이자를 실제보다 많이 낸 대출고객이 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8월 코픽스가 실제보다 높게 공시됨에 따라 부당하게 이자를 많이 낸 대출고객은 8개 은행(KB, 우리, 신한, 하나, 외환, 기업, 농협, SC) 4만4032명이었다.은행별로 보면 우리은행이 2만1000명으로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김은정 기자 | 2012-10-11 10:55 우리銀, 10일 저녁 40여분간 전산장애 발생 우리은행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저녁시간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0분부터 40여분간 우리은행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 및 스마트폰뱅킹 로그인이 안 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인증서 정보를 백업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다"며 "오후 8시20분께 모든 전산망을 복구했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김은정 기자 | 2012-10-11 10:44 보험사 약관대출, 가산금리로 은행보다 '2배이상' 더 번다 보험사에서 보험료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약관대출에 대한 금리 산정시 덧붙이는 가산금리가 너무 높다는 지적이다.은행권에서 예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할 경우 붙이는 이자율은 1%~1.3%수준이다. 이는 신용도 등 리스크에 따른 프리미엄이므로 나름의 이유가 있다.하지만 약관대출 가산금리는 납입한 보험료를 담보로 이자를 매기는 것이므로 은행권의 이자율보다 낮아야 금융지주&은행 | 부종일 기자 | 2012-10-10 16:35 은행 '꺽기'에 서민 허리 휜다. 불공정 영업행위 여전... 은행권이 일명 '꺽기'를 통해 받은 구속성 예금이 지난해 무려 3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꺽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기업은행과 농협·SC·부산은행이 은행권 전체 꺽기 가운데 80% 가까이 차지하면서 이들 은행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다.10일 김종훈(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0 16:09 하나금융, 몽골 TenGer금융과 네트워크활용 MOU 체결 하나금융그룹은 몽골 TenGer금융그룹과 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금융그룹은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고객 서비스 제공, 은행 업무등에 협조하기로 했으며,하나금융그룹은 몽골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아시아지역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나은행 금융지주&은행 | 김은정 기자 | 2012-10-10 10:54 은행권, 금융소비자 '차별행위' 만연... '학력' 외에 나이, 성별 등 "제 멋대로" 은행권, 금융소비자 '차별행위' 만연... '학력' 외에 나이, 성별 등 "제 멋대로" 지난 7월 신한은행이 개인 신용대출을 심사하면서 저학력을 이유로 대출을 거부하거나 금리를 높이는 등 학력차별을 벌여 온 것이 드러나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줬다. 신한은행이 2008년부터 2011년 기간중 개인 신용대출을 거절한 4만4368건 중 학력 요인으로 신용등급이 낮게 평가돼 거절된 건이 무려 1만4138건, 신청액으로 1241억원에 이른다. 같은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9 18:10 마이너스 통장, 미사용수수료 "폐지 1순위" 은행들이 마이너스대출이라 불리는 한도대출 운용과정에서 '한도미사용수수료'라는 명목으로 한도만큼 사용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 별도의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8일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들은 대출약정기간동안 한도금액만큼 지급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회비용의 대가로 별도의 수수료를 받아왔다. 올 금융지주&은행 | 민예은 기자 | 2012-10-09 17:45 신한·씨티銀, 고객정보 불법조회 전체 67% 차지 은행권이 고객 개인정보를 개인적 목적으로 부당하게 조회하다 적발된 건수가 지난 3년간 1만50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신한은행과 씨티은행이 은행권 전체 고객정보 불법조회 가운데 70%가량을 차지하면서 이들 은행의 도덕적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9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