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사 (9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 이재용 부회장, 문대통령 평양방문 수행 '적절성' 논란 삼성 이재용 부회장, 문대통령 평양방문 수행 '적절성'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뇌물공여죄로 대법원 최종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 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방문 특별수행원에 포함된 것을 두고 이 부회장에 면죄부를 주는 사실상 ‘삼성특혜’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이 부회장이 지난 7월 초 인도에서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일자리를 창출해달라’는 부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국정농단 사건 비리경제인인데도 문대통령을 수행하게 된 것은 정권 차원에서 면죄부를 준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18일 시민단체나 칼럼 | 임성수 기자 | 2018-09-18 12:26 현대차 '부마' 정태영 부회장, 문재인 정부가 우스운가? 현대차 '부마' 정태영 부회장, 문재인 정부가 우스운가?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현대라이프생명(이하 현대라이프)의 주인이 6년 만에 현대차그룹에서 대만 푸본생명으로 바뀌면서 푸본현대생명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하게 됐다. 이를 통해 푸본현대생명은 대규모 자금 수혈을 받으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하지만 당분간 현대차그룹 식구들로부터 받아둔 퇴직연금에 목을 매야 한다는 한계는 푸본현대생명이 홀로서기를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숙제다. 올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개인영업 창구를 완전히 닫아버린 탓이다. 그동안 현대라이프 경영을 책임져온 정태영 부회장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칼럼 | 손진주 기자 | 2018-09-17 17:12 금융사들에 영(令) 안서는 금감원은 ‘종이호랑이’ 금융사들에 영(令) 안서는 금감원은 ‘종이호랑이’ [조연행 칼럼] 은행이 대출금리를 조작해 이자를 더 받아 챙겼다가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발각됐다. 이에 금감원이 소비자에게 돌려주라고 지시했는데 은행이 이를 거부했다. 설상가상으로 금감원이 행정제재를 내리면 은행은 소송으로 맞대응하겠다고 으름장까지 놓고 있다.삼성생명이 즉시연금 약관을 잘 못 만들어 놓고 소비자들이 매달 받는 연금에서 사업비와 위험보험료를 차감한 것이 드러나 금감원이 지급 지시를 내렸다. 삼성생명은 금감원 지시를 따르는 척하다가 국회에서 한 의원이 두둔하는 발언을 하자 이때다 싶어 지시를 거부하고 소비자를 상대로 소 칼럼 | 조연행 | 2018-09-13 10:10 계속되는 '고용쇼크', 해법은 없나? 계속되는 '고용쇼크', 해법은 없나?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고용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3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2010년 1월 이후 8년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고용쇼크’가 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해법은 없는 것일까.보수야권은 고용참사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있다면서 소득주도성장 정책기조를 폐기할 것을 다시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며 "최저임금과 칼럼 | 강민우 기자 | 2018-09-12 12:29 물길을 막기보다 터줄 궁리를 물길을 막기보다 터줄 궁리를 [김태희 칼럼] 군복무 시절, 내가 복무하던 부대는 산에 있었다. 출·퇴근자를 위해 부대 차량이 산 아래까지 운행되었다. 그때 도로는 흙으로 된 도로였다. 그래서 여름철 심한 폭우가 쏟아지면 비상이었다. 폭우로 불어난 물길이 한바탕 도로를 휩쓸고 지나가면, 도로가 깊게 파인 골짜기로 변모하고 만다. 그러면 온 부대 장병이 유실된 도로를 복구하느라 며칠씩 삽질을 해야 했다. 이런 결과를 아는지라 당직 근무를 설 때 폭우가 내리면 당장 부대원 몇 명을 이끌고 도로에 내려가 봐야 한다. 물론 삽을 들고.이때 대단한 제방을 쌓 칼럼 | 김태희 | 2018-09-11 16:02 BMW-삼성생명과 징벌적 손해배상 BMW-삼성생명과 징벌적 손해배상 [조연행 칼럼] 최근 우리나라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큰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독일 BMW사와 삼성생명이 주인공이다. 만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있었어도 BMW와 삼성생명이 그랬을까?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차는 독일의 BMW이다. 이 BMW가 달리다 불이 났다. 그것도 한 두 대가 아닌 40대가 넘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건수로, 실제 화재 사례는 훨씬 많다. 올 들어 화재 건수가 크게 늘자 BMW는 42개 차종, 10만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했다.BMW는 EGR(배기가스재순환장치) 밸브, 쿨러를 칼럼 | 조연행 | 2018-09-07 14:37 소득주도성장 즉시 폐기가 답이다 소득주도성장 즉시 폐기가 답이다 [이도선 칼럼]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대표는 당대표 경선 도중 ‘고용 참사’가 경제 현안으로 부각되자 느닷없이 4대강 탓을 했다. 이명박 정권이 4대강에 26조~27조 원(실제는 22조 원)을 쏟아붓는 바람에 다른 산업에 재정을 투입하지 못한 게 고용 참사의 원인이란 주장이다. 추미애 당시 당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도 전 정부 때 경제 체질이 허약해졌기 때문이라며 거들었다.도대체 집권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남 탓 타령인가. 그것도 전전 정권 일까지 들먹이며. ‘어이없다’는 느낌과 칼럼 | 이도선 | 2018-09-03 11:53 박근혜 탄핵이 초래한 모순 박근혜 탄핵이 초래한 모순 [임종건 칼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대한민국 정부에 모순된 과제를 안겼다. 그 모순은 이 사건과 관련한 여러 갈래의 재판에서 계속 드러나고 있지만, 가장 구체성을 띠고 있는 것은 미국의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의 ‘투자자·국가소송(ISD)’ 제기 움직임이다.박 대통령이 탄핵을 당한 주된 죄명은 국정농단이지만 그것의 핵심은 직권남용과, 강요를 통해서 기업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이고, 그중에서도 삼성으로부터 받은 금품은 경영권승계 청탁과의 관련 여부로 이 사건에서 가장 핵심적인 쟁점이다.검찰 칼럼 | 임종건 | 2018-09-03 11:01 국민연금 재정계산을 제대로 하려면 국민연금 재정계산을 제대로 하려면 [전창환 칼럼] 지난 8월 17일 국민연금 제4차 재정계산 결과와 관련하여 공청회가 있었다. 재정계산이란 국민연금의 재정수지(재정 수입과 지출의 차이)가 앞으로 70년 내지 100년 동안 어떤 상태에 처할지를 예측하고 전망하는 것이다. 국민연금이 전 국민적 관심의 오래된 대상이라 사실 공청회 발표 전부터 제4차 재정계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다.특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대목은 고갈 시점으로 5년 전 3차 재정계산에서 2060년에 국민연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이번 4차 재정계산에서는 2057년으로 앞당겨졌다. 칼럼 | 전창환 | 2018-09-03 10:49 황창규, 죄없는직원들 무더기로 쫓아낸 '불법행위'에 아직껏 사과하지 않나? 황창규, 죄없는직원들 무더기로 쫓아낸 '불법행위'에 아직껏 사과하지 않나?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KT민주동지회는 황창규 회장이 구조조정을 위해 불법적으로 진행한 ‘부진인력(CP) 퇴출프로그램’(이하 CP) 피해자들에게 보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피해자 전원에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지만 이로서 'CP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라면서 사측에 피해자들에게 공식사과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또 사측이 이를 계기로 미래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KT가 되자고 공언하고서도 아직까지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않고 있는데다 사측은 위로금을 지급하면서 “일체의 민형 칼럼 | 김영준 기자 | 2018-08-31 15:16 '분배쇼크', 서민 죽인 소득주도성장정책…재정투입 외 길이 없다 '분배쇼크', 서민 죽인 소득주도성장정책…재정투입 외 길이 없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소득편중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소득상하위 격차가 5배에 달해 10년 만에 최악을 나타냈다. 여기에다 취업자수가 격감하고 있는 ‘고용쇼’까지 겹쳐 서민들이 살아나가기기 너무 힘겹다. 그 원인은 무엇이고 대책은 없는 것일까.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8년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하위 20% 가구인 소득 1분위의 가계소득(2인 이상 전국 가구, 명목기준)은 월평균 132만4900원으로 1년 전보다 7.6% 줄었다. 이는 칼럼 | 강민우 기자 | 2018-08-24 11:57 주권국으로서 대만의 자존심 주권국으로서 대만의 자존심 [허영섭 칼럼] 이번에는 엘살바도르로부터 전해진 단교 소식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중국’을 인정한다며 중국과의 수교 방침까지 발표됐다. 무엇보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아흐레에 걸친 중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사흘 전 귀국하자마자 단교 방침이 통고됐다는 자체로 대만 국민들로서는 충격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차이 총통이 파라과이의 신임 마리오 베니테스 대통령 취임식 참석에 이어 벨리즈를 방문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사이 바로 이웃 수교국인 엘살바도르에서는 중국과의 비밀 막후교섭이 진행되고 있었던 칼럼 | 허영섭 | 2018-08-23 10:15 자기책임의 인식이 미래를 연다 자기책임의 인식이 미래를 연다 [장태평 칼럼] 차량이 밀리는 네거리에서 꼬리물기는 불법이다. 한 쪽의 불편을 전체의 불편으로 확대하는 죄악이기도 하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거의 일상사가 되고 있다. 신호가 바뀔 때까지 빠져 나가지 못할 것을 뻔히 알면서 따라 들어간다. 심리를 분석해 보면, 나는 앞 차를 따라 갈 뿐이고, 그 사이에 신호가 바뀌면 그것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외부요인이라는 핑계가 자리 잡고 있다. 남의 탓, 책임 전가이고, 상황논리이다. 그러나 차량정지 금지구역에 정차하는 것은 분명 자기 책임이다. 사전에 그런 사태를 스스로 예상해야 하고, 위반하면 칼럼 | 장태평 | 2018-08-22 11:11 ‘폼페이 최후의 날’? 공정위의 때 아닌 ‘엑소더스’ ‘폼페이 최후의 날’? 공정위의 때 아닌 ‘엑소더스’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출애굽기(Exodus)는 BC 3세기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지도로 이집트의 노예상태에서 해방된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된 것과 안전하게 갈대 바다(전통적으로 홍해로 잘못 알려짐)를 건넌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공정위가 그동안 '고시출신 2억 5000만원, 비고시 출신 1억 5000만원'으로 연봉까지 정해서 퇴직자들을 기업에 떠넘겼던 사실이 드러났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0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취업비리를 시인하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 칼럼 | 박미연 기자 | 2018-08-21 19:44 남북 경협,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남북 경협,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장태평 칼럼] 최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있었다. 한반도의 냉전 분위기가 급속하게 반전되고 있다. 다행한 일이다. 그래서인지 정제되지 않은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북핵이나 미사일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도 아닌데 국방비 감축, 북방한계선(NLL) 문제, 자유 왕래, 취업 교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심지어 통일이 코앞에 다가온 것처럼 평화 무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2000년 1차 남북 정상회담 때도 있었다. 그러나 성과 없이 정치적 이벤트로 지나갔다.차분하게 생각해 보자. 큰 틀에서 북한은 어 칼럼 | 장태평 | 2018-08-19 18:22 십시일반 정치의 사망 십시일반 정치의 사망 [임종건 칼럼] 노회찬 의원의 죽음과 관련해 회자된 여러 말 가운데 “노 의원이 죽었는데 살아 있을 정치인은 누구냐?”는 어느 정치평론가의 말이 나에게는 가장 통렬하게 들렸다.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자살한 사건으로 정치인의 자살이 국민적 관심사가 됐지만 정치인의 자살은 현직이든 전직이든 흔치 않은 사건이다. 아마도 현직으로선 노회찬 의원이 최초가 아닌지 싶다.특히 불법자금과 관련된 사건으로 자살한 정치인은 없다. 수없이 많은 정치인들이 예나 지금이나 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 감 칼럼 | 임종건 | 2018-08-16 17:31 KT의 ‘무작정 후원금'과 전해철 의원실의 ‘항변’ KT의 ‘무작정 후원금'과 전해철 의원실의 ‘항변’ “따르릉”.전화벨이 울렸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소비자뉴스 편집국에 걸려온 전화다.“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실 비서관입니다. 저희 의원님은 KT 고액후원자를 알지도 못합니다. 후원명단에 KT라고 써있는 것도 아니고요. 저희가 KT후원금을 받았다가 돌려준 것은 맞지만 이를 받아놓고 '문제가 될까봐' 반환한 것이 아닙니다.”황창규 KT회장이 국회의원들에게 수억 원대 불법 정치 후원을 한 혐의로 지난 4월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사건이 뒤늦게 국회로 ‘ 칼럼 | 이동준 기자 | 2018-08-13 16:31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문재인 대통령 앞 '반성문'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문재인 대통령 앞 '반성문' [금융소비자뉴스 최형희 기자] "경직된 사고와 그림자규제 등으로 개혁의 장애물이 된 감독 당국의 행태에 대해 스스로 뼈를 깎는 반성을 합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이 7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규제혁신 현장방문에서 그동안 금융당국 스스로가 금융혁신을 가로막은 장애물이 됐다고 반성하고, 앞으로 더욱 과감한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급변하는 산업지형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도 바꾸겠다"며 "금융혁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정책과 금융감독행정을 책임감 있게 이끌겠다"고 약속했다.금 칼럼 | 최영희 기자 | 2018-08-08 20:14 보험사 셀프 손해사정-말 뿐인 금융소비자 보호 보험사 셀프 손해사정-말 뿐인 금융소비자 보호 [조연행 칼럼] 연초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소비자피해가 크고 문제가 많은 ‘자기손해사정제도’를 개선한다고 한 목소리로 발표해 놓고 반년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이다. 보험사의 셀프손해사정을 봐주는 건지, 말 뿐인지, 없애지 못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상법에는 손해사정비용은 보험사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그럼에도 보험업감독기준에는 보험사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 보험사가 비용을 부담한다고 슬쩍 바꾸어 놓았다. 그런 결과 여태 한 번도 소비자가 선임한 손해사정사에게 비용을 지불한 칼럼 | 조연행 | 2018-08-06 11:13 [송인석의 금융이야기] 최저임금 인상, 늪에 빠진 자영업자 [송인석의 금융이야기] 최저임금 인상, 늪에 빠진 자영업자 [송인석의 금융이야기] 지난 14일 내년(2019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되자 인상 결정을 두고 노동계와 재계, 진보와 보수 진영 모두 반발하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4% 급락하고 특히 최저임금 인상에 가장 민감한 직군인 자영업에서 현재까지 가장 큰 폭인 12.2%포인트 하락한 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13 지방선거 이후 6주 연속 하락하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기준 61.1%로 취임 후 최저치에 근접한 것으로 30일 나타났다.청 칼럼 | 송인석 | 2018-07-31 09: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