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리 인상기' 재테크, 돈을 짧게 굴려야 '금리 인상기' 재테크, 돈을 짧게 굴려야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내년에도 2~3차례 더 올릴 방침으로 있어 본격적인 금리인상기에 접어들었다. 금리인상기에 돈을 어떻게 굴려야 수익을 최대화 할 수 있을까.금리인상기에는 돈을 굴리는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금융계의 한 재무설계사는 "예·적금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기에 가입 기간을 가급적 1년 이내로 하고 자금을 짧게 굴려야 좋다"고 조언한다. 향후 기준금리가 추가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될 경우 단기 상품에 가입한 뒤 신규 상품으로 갈아타면서 조금이라도 이자를 유리하 금융생활꿀팁 | 주연 기자 | 2017-12-05 11:45 대상그룹의 베스트코 살리기…오너일가, 베스트코 지분 전량 매각 대상그룹의 베스트코 살리기…오너일가, 베스트코 지분 전량 매각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대상그룹 오너 일가인 임창욱 회장과 두딸 임상민, 임세령이 식자재 유통기업인 대상베스트코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이는 대상그룹 계열사와 대상베스트코 간의 내부거래를 확대함으로써 적자에 빠진 대상베스트코를 살리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다른 일각에서는 임상민 전무의 경영권 승계를 앞둔 사전작업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기존처럼 오너일가가 대상베스트코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대상베스트코가 내부거래를 늘리기 힘들다. 오너일가가 내부거래에 따른 이득을 취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5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12-05 10:53 자금세탁 어려워진다 …내년부터 인공지능 활용 심사분석시스템 구축 자금세탁 어려워진다 …내년부터 인공지능 활용 심사분석시스템 구축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앞으로 핀테크 등을 활용한 자금세탁이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감독당국이 이를 위해 급증하고 있는 금융거래보고를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내년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사분석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오전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에서 금융정보분석원(KoFIU)과 아태지역 자금세탁방지기구(APG)가 공동 주관한 '핀테크를 이용한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위험 및 대응방안'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 새로운 자금세 정책 | 주연 기자 | 2017-12-05 09:52 文정부 '新관치수법'? 최종구 ‘쿡' 찌르자 황영기 '윽' 귀거래사 文정부 '新관치수법'? 최종구 ‘쿡' 찌르자 황영기 '윽' 귀거래사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팍' 하고 책상을 치니 '윽' 하고 사람이 쓰러졌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 지난 1987년 박종철 군 물고문 치사사건 때 이를 처음 발표한 치안본부장이 '팍' 치니 '윽' 하고 쓰러졌다는 말도 안되는 발표를 했다가 결국 경찰의 물고문 치사로 밝혀진 일이 상기된다.연임이 확실시됐던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돌연 불출마 선언을 하고 퇴진하기로 했다. 황 회장은 4일 금융투자협회 내부 게시판을 통해 이번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7-12-05 08:48 법인세 최고세율 25%로 인상 놓고 '찬반' 논란 법인세 최고세율 25%로 인상 놓고 '찬반'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경제성장과 법인세율의 상관관계에서 세율의 인상, 인하 가운데 어느 것이 정답일까. 미국에 이어 일본도 법인세 인하에 나서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법인세 최고세율 25% 인상이 사실상 확정됐다.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은 크게 약화되고, 투자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와 미일의 법인세 인하를 이유로 문재인 정부의 법인세 인상을 잘못으로 단정짓는 것은 성급하다는 엇갈린 논란이 일고 있다.4일 정치권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여야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기존 22%에 정책 | 김영준 기자 | 2017-12-05 08:44 수협, '낚싯배 사고'엔 보험금 이례적 신속 지급 수협, '낚싯배 사고'엔 보험금 이례적 신속 지급 [금융소비자뉴스 정순애 기자] 평소 행동이 굼뜨던 수협중앙회가 지난 3일 인천 영흥도에서 발생한 낚싯배 사고 피해자들에게 이례적으로 보험금을 최대한 신속히 지급키로 했다.수협중앙회는 4일 "유가족의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장례비와 보상금 일부 선지급 등 보상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협은 보험금 지급 심사 등 관련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시 어선 '선창1호'는 수협에서 취급하는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과 선주배상책임공제에 가입돼 있다.어선원 및 어 제2금융권 | 정순애 기자 | 2017-12-05 08:43 IBK연금보험 새 대표에 장주성 기업은행 부행장 IBK연금보험 새 대표에 장주성 기업은행 부행장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IBK연금보험 새 대표이사에 장주성(사진) IBK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이 선임됐다.IBK연금보험은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기업은행에서 검사부장과 경수지역본부장, 카드·신탁연금본부장, 기업고객부행장,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 등을 역임했다.장 대표는 취임사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직면해있다"며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으로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최고의 보험사를 만들자" 제2금융권 | 박미연 기자 | 2017-12-05 08:42 교보생명, 허영만의 '겨울 들판을 거닐며' 글판 걸어 교보생명, 허영만의 '겨울 들판을 거닐며' 글판 걸어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교보생명 글판은 계절을 미리 알리는 '신호등'같은 역할을 한다.교보생명은 2017년 겨울을 맞아 광화문글판을 허형만 시인의 '겨울 들판을 거닐며'로 교체했다. 허형만은 향토적 서정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낸 시인이다.교보생명 관계자는 "텅 빈 것처럼 보이는 겨울 들판도 새봄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이 글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27년째 거리를 오가는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보는뉴스 | 박미연 기자 | 2017-12-05 08:41 비트코인 시총 1900억 달러 돌파 비트코인 시총 1900억 달러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비트코인 시가총액 규모가 1900억 달러(약 207조원)를 돌파했다.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2.78% 상승해 1만1543달러(약 1257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지난 달 30일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12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 1일 1만 달러선과 2일 1만1000 달러선을 재돌파했다.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9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뉴질랜드의 한 해 GDP(1850억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다. 한 해 1만4000명을 글로벌금융 | 이동준 기자 | 2017-12-04 19:08 정부, '거래폭증' 가상화폐 규제 대책 마련한다 정부, '거래폭증' 가상화폐 규제 대책 마련한다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가상통화와 관련된 거래가 폭증하고 일부 가상통화의 가치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관계기관 합동T/F’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규제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금까지 원론적인 우려를 표명하는데 그쳤던 정부가 입장을 바꿔 규제 대책에 마련에 본격 나서면서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정부는 4일 국무조정실과 법무부, 기획재정부, 금융위, 공정위, 경찰청, 국세청 등 관련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갖고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T/F&rsq 정책 | 김영준 기자 | 2017-12-04 18:52 금융정의연대, 신한금융 등 지주사 구조적 문제점 폭로 금융정의연대, 신한금융 등 지주사 구조적 문제점 폭로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최근 신한·KB·하나금융 등 금융지주회사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관련해 문제가 된 사태들은 금융회사의 회장이 자회사인 은행의 인사와 경영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영향력을 행사한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주장이 시민단체로부터 나왔다. 이 시민단체는 금융회사 회장이 은행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과 회장직의 무제한 연임제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금융정의연대는 4일 ‘금융지주회사 대주주가 자회사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고발뉴스 | 주연 기자 | 2017-12-04 18:28 파라다이스 카지노, 영주권 만료된 내국인 출입시켜 논란 파라다이스 카지노, 영주권 만료된 내국인 출입시켜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최근 국내 1위 외국인 전용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가 체크시스템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영주권을 상실한 내국인을 출입시키고 이 카지노에 출입한 고객이 영주권을 상실한 자신을 출입시킨 카지노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에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A씨는 2008년 파라다이스 워커힐로부터 캐나다 영주권 및 여권 확인을 받고 멤버십카드를 발급받았다. 이후 A씨는 2012년 4월 캐나다 영주권을 상실했지만 파라다이스 측은 A씨의 출입을 제한하지 않았다.파라다이스 비즈니스 | 주연 기자 | 2017-12-04 18:01 경실련 "정부, 편의점 지사제·제산제 판매 좌고우면 말라" 경실련 "정부, 편의점 지사제·제산제 판매 좌고우면 말라" [금융소비자뉴스 정순애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약사회 측 임원의 자해소동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확대 논의가 결론을 내지 못한 것과 관련 “납득할 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극단적인 실력행사”라며 “국민적 신뢰 하락과 비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경실련은 이날 보건복지부가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 5차 회의를 열고 지사제와 제산제, 항히스타민, 화상연고의 편의점 판매 여부를 확정하려 했으나 무산되자 “약사회가 편의점 약품판매를 부작용을 일으 참여뉴스 | 정순애 기자 | 2017-12-04 17:14 참여연대, ''감사원 '깜깜이' 특활비 공개하라" 행정소송 참여연대, ''감사원 '깜깜이' 특활비 공개하라" 행정소송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시민단체가 정부 각 기관의 특수활동비(특활비) 실태 점검 내용 공개를 거부한 감사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청와대 상납 논란 등 특활비는 ‘깜깜이 예산’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국정원을 제외한 19개 기관의 특활비 집행 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4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활비 점검 내용 보고서 공개를 거부한 감사원에 대해 정보비공개결정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7-12-04 16:52 '금융계 우병우' 정찬우와 적폐청산 의지 '금융계 우병우' 정찬우와 적폐청산 의지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편집위원] 적폐청산을 강력히 외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금융기관 및 단체장 인사가 이상하게 흐른다. 역대 정권에서 금융산업을 망쳤다는 ‘모피아 (재무 관료와 마피아의 합성어)’ 낙하산 인사가 판을 치는 가운데 은행연합회장에서는 지연에 의한 ‘깜짝인사’가 이뤄지면서 적폐청산은 커녕 신적폐가 쌓이고 있다는 비판여론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박근혜 정권에서 ‘만사정통’으로 통할 정도로 금융권 인사전횡으로 비난여론이 높았던 정찬우 전 거래소 이사장(사진)이 칼럼 | 임성수 편집위원 | 2017-12-04 16:27 [인터뷰] 조연행 금소연 회장 "소비자들 위한 '해우소' 되겠다" [인터뷰] 조연행 금소연 회장 "소비자들 위한 '해우소' 되겠다" [금융소비자뉴스 정순애 기자] "정부나 금융회사에 대해 올바른 목소리를 크게 내고 싶습니다. 또 누구나 금융회사를 마음 편히 믿고 찾아서 원하는 바를 속 시원히 해결하고, 금융소비자들의 근심을 없애는 이른바 ‘‘해우소(解憂所)’가 됐으면 합니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의 새 수장이 된 조연행(사진) 회장은 4일 금융소비자뉴스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자체 조직역량을 강화해서 논리적, 이론적, 실무적으로 남들보다 더 월등한 능력을 갖추는 조직 체계를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기획&특집 | 정순애 기자 | 2017-12-04 16:11 부모님이 생전에 가입한 보험 찾아 되돌려 받으려면 ? 부모님이 생전에 가입한 보험 찾아 되돌려 받으려면 ?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부모가 생전에 보험에 가입했으나 사망 후 자녀들이 부모의 보험가입내역을 알지 못해 보험금을 찾지 못한 경우가 많았으나 앞으로는 이를 쉽게 조회해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지난 2016년 1월 한국신용정보원이 설립으로 그동안 각 보험협회가 중단해온 미청구보험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다시 수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보험업계는 이르면 연내 민간 차원의 미청구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이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명보험협회는 보험사에서 발생한 미청구보험금(중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7-12-04 14:36 롯데알미늄, 임원이 여직원 ‘성희롱’…감봉3개월 ‘솜방망이 처벌’ 롯데알미늄, 임원이 여직원 ‘성희롱’…감봉3개월 ‘솜방망이 처벌’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한샘과 현대카드에서 잇달아 동료 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 되면서 직장 내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알미늄에서 임원이 여직원을 성희롱 했다가 3개월 감봉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7~8월께 롯데알미늄의 모 본부장은 사내에서 2명의 여직원들에게 성적으로 불편한 언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0월 피해 여직원들이 회사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11월 해당 본부장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12-04 14:04 상품권 발행및 유통 공청회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상품권 발행 및 유통에 관한 공청회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김숙희 변호사,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실장, 문상일 인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보는뉴스 | 주연 기자 | 2017-12-04 12:21 신한금융의 이상한 지배구조…고문이 회장 쥐락펴락하는 ‘막강파워’ 신한금융의 이상한 지배구조…고문이 회장 쥐락펴락하는 ‘막강파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올해 초 정기주총에서 신설된 신한금융의 상임고문 자리를 두고 말이 많다. 과연 필요한 자리인가에 대한 의문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영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폐단만 더 쌓는 자리라는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한동우 고문이 신한금융을 떠나지 않기 위해 급조된 ‘위인설관’이라는 비판에 더해 신한금융의 지배구조의 왜곡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신한사태’와 더불어 적폐청산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신한금융의 상임고문은 조직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 지기보다는 연초 회 금융 | 이동준 기자 | 2017-12-04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211422142314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