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행권, 홍콩ELS 자율배상 ‘배임’ 리스크에 선(先) 배상 "어렵다" 은행권, 홍콩ELS 자율배상 ‘배임’ 리스크에 선(先) 배상 "어렵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번주 중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배상안 기준을 내놓는다. 금융사들이 자율배상안을 통해 소비자들과 협의하면 제재와 과징금 등의 감경사유가 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하지만 은행권에선 배임 등 법적 문제가 걸려있다는 이유로 감독당국이 발표한 배상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살펴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1일 홍콩 ELS에 대한 책임분담 기준안을 내놓을 계획이다.이 같은 금감원의 조치는 홍콩H지수 ELS 손실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속도를 내는 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05 09:53 오익근 대신證 대표, 3연임 확정···종투사 진입 탄력 전망 오익근 대신證 대표, 3연임 확정···종투사 진입 탄력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의 연임안이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사실상 3연임 되는 분위기다. 최종 확정될 경우 대신증권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을 위한 행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오 대표를 단독 대표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의 연임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연임안이 최종 확정되면 오 대표는 3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오 대표는 지난 2022년 연임에 성공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오 대표는 지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3-04 16:42 행안부, '부실 우려' 새마을금고 9개 금고 합병 행안부, '부실 우려' 새마을금고 9개 금고 합병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부실 우려가 있는 전국의 새마을금고 9개가 합병되고 합병 금고의 예·적금 및 출자금은 원금과 이자 모두 새로운 금고로 100% 이전됐다.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부산·경북 권역 각 2개와 서울·대전·경기·전북·강원 권역 각 1개 등 총 9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돼 합병됐다.합병 금고의 자산·부채 전액은 고객에게 피해가 없도록 새로운 우량 금고로 이관됐다.합병 대상 금고의 5000만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3-04 13:52 이복현 "PF 부실 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신속 추진" 이복현 "PF 부실 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신속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시장의 잠재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을 주문했다.금융감독원은 4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부문별 리스크요인과 대응계획을 점검했다.이 원장은 “연휴 직전 발표된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이 예상에 부합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앞으로 발표되는 데이터 기반해 신중한 금리인하를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그는 “이번 주부터 발표되는 2월 미국 고용지표·소비자물가지수에 따라 시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3-04 13:49 홍콩 ELS 책임분담안 발표 임박…발행량은 절반으로 '뚝' 홍콩 ELS 책임분담안 발표 임박…발행량은 절반으로 '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오는 9~10일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책임분담금 배상안을 최종 확정하는 가운데, ELS 발행량이 급감했다. 홍콩H지수 ELS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판매 이슈가 불거지면서 은행권의 판매 중단에 따른 여파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9~10일 홍콩 ELS에 대한 책임분담 기준안을 내놓을 계획이다.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주요은행이 판매한 홍콩 ELS 만기 도래 원금은 올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04 11:19 저축은행 연체율, “가계보다 기업, 서울보다 지방이 높아” 저축은행 연체율, “가계보다 기업, 서울보다 지방이 높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2년 하반기 이후 저축은행 여신의 연체율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 대출의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지방 소재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서울 소재 저축은행의 연체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금융연구원의 ‘저축은행 연체율 관리 현황 및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6월 말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전년동기 대비 2.73% p 상승하였는데, 가계대출 연체율은 1.08% p 소폭 상승한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3.84% p 상승했다. 2023년 6월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04 11:04 5대 소매유통업체, 작년 매출은 ‘줄고’, 이익은 ‘지키고’ 5대 소매유통업체, 작년 매출은 ‘줄고’, 이익은 ‘지키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이마트, 지에스리테일 등 국내 주요 소매유통업체 5개사의 작년 합산 기준 매출액은 소폭 감소한 반면 EBIT(세전 영업이익) 마진은 2022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기업평가가 국내 주요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연간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위축된 내수소비, 소비처 다양화로 인해 매출액은 감소하고 영업효율성 개선 노력으로 인해 수익성은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마트(AA/N), 롯데하이마트(AA-/N), 홈플러스(BBB/N) 등 3개사는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3-04 10:59 5대금융, 사외이사 소폭 늘고 여성 비중 높아진다 5대금융, 사외이사 소폭 늘고 여성 비중 높아진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전체 사외이사 수가 소폭 늘고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30% 안팎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사외이사 37명 중 27명의 임기가 이달로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 한도를 채웠거나 스스로 사임하는 일부 사외이사의 후임을 정하는 과정에서 사외이사 수가 소폭 늘어나고 여성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우선 우리금융은 퇴임하는 송수영 사외이사를 대신해 이은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3-03 12:16 상폐절차 단축한다…코스피 4년→2년, 코스닥 3심→2심제 상폐절차 단축한다…코스피 4년→2년, 코스닥 3심→2심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상장폐지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규정을 바꿔 코스피 상장사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에서 부여하는 개선 기간을 최장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코스닥 상장사 심사는 현행 3심제에서 한 단계를 생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코스피는 개선기간 4년이 너무 길어 이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코스닥시장은 절차를 축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상장폐지 절차 단축뿐만 아니라 상장폐지 요건에 대해서도 추가로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3-03 11:31 ‘공시의무 위반’ 자산운용사 4곳에 2.8억원 과태료 ‘공시의무 위반’ 자산운용사 4곳에 2.8억원 과태료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금융감독원이 공시 의무를 위반한 자산운용사 4곳에 과태료 2억8000만원을 부과했다.1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공시 의무를 위반한 스틱얼터너디브·멜론·아트만·레인메이커자산운용을 제재했다.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은 임원 해임 사실을 보고·공시하지 않아 3160만원의 과태료를 통보받았다. 금융사는 임원 해임시 7영업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에 보고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시해야 한다.하지만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은 준법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 임면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3-01 23:46 하나금융 이사회 재편...함영주에 은행 이승열, 증권 강성묵 추가 하나금융 이사회 재편...함영주에 은행 이승열, 증권 강성묵 추가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사내이사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을 추가했다. 하나금융의 사내이사는 기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1명에서 이 행장, 강 사장을 포함해 3명이 됐다.29일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이 행장과 강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도 1명 추가되면서 하나금융의 이사진은 총 9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난다.하나금융은 사내이사 2명을 추가하는 동시에 기존 8명이던 사외이사도 9명으로 늘려 경영진을 감시·감독할 수 있는 체제도 보완했다.특히 그룹 내 수장인 금융 | 홍윤정 기자 | 2024-02-29 18:02 ‘워크아웃’ 태영건설 속 SBS 운명은?...“자금도 풀고 담보도 대고” ‘워크아웃’ 태영건설 속 SBS 운명은?...“자금도 풀고 담보도 대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근 태영그룹의 지주회사인 TY홀딩스는 SBS미디어넷 보유지분 전량을 그룹 핵심계열사인 SBS의 100% 자회사 스튜디오프리즘(舊SBS플러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이와 관련,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SBS의 물적 자원이 전사적으로 동원되고 있다는 증권가와 관련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29일 한국신용평가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실제 매각대금 기준으로 SBS미디어넷 자기주식 매입분 136억원을 포함하면 총 1,627억원에 달하며, 스튜디오프리즘은 인수 이후 SBS미디어넷 지분 99.9%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9 10:41 인터넷전문은행 ‘한국 6년, 3개 고전 중’ vs. ‘일본 17년, 10개 성장세’ 인터넷전문은행 ‘한국 6년, 3개 고전 중’ vs. ‘일본 17년, 10개 성장세’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출범 6년째를 맞이한 국내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가상자산시장 위축, 실물경기 둔화 등으로 그동안의 높은 성장세가 급속히 둔화됐다. 반면 일본은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3월 말~2022년 3월 말 사이, 비대면 금융거래 및 예수급이 급증하면서 자산규모가 43%나 증가했다. 29일 한국금융연구원은 '일본 인터넷전문은행의 발전과 시사점' 연구보고서에서 17년 앞선 일본 인터넷전문은행들의 현황과 사례를 분석,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빅테크 거대플랫폼 경쟁 등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9 10:28 ‘부실 위기’ 새마을금고, 대출 잔액 급감에 수익성도 '골치' ‘부실 위기’ 새마을금고, 대출 잔액 급감에 수익성도 '골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로 '부실 위기론'이 확산했던 새마을금고의 대출 잔액이 1년 만에 13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신규 대출을 대폭 축소한 영향이다. 여신 잔액이 급감하면서 이자부담까지 떠안게 된 새마을금고는 수익성 악화마저 피할 수 없게 됐다. 2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마을금고의 여신(대출) 잔액은 188조1116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12월 201조6475억원에서 6.71%(13조535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9 10:20 내부자 주식거래 '사전 공시 의무' 연기금 등 면제...50억원 미만 거래도 내부자 주식거래 '사전 공시 의무' 연기금 등 면제...50억원 미만 거래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오는 7월부터 내부자 주식거래에 대해 사전 공시 의무가 부여되는 가운데 연기금 등 재무적 투자자들과 상장사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50억원 미만인 거래는 이러한 의무에서 면제된다.금융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는 오는 4월 11일까지 실시되며 이후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법률 시행일인 오는 7월 24일부터 시행된다.금융위는 "대규모 내부자 거래의 투명성과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2-28 15:30 국민연금 기금 순자산 첫 1천조원 돌파...작년 145조원 증가 국민연금 기금 순자산 첫 1천조원 돌파...작년 145조원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국민연금이 지난해 역대 가장 높은 13.59%의 기금운용 수익률을 올리며 기금 순자산이 1000조원을 돌파했다. 기금위는 올해 1000조원의 기금 규모에 맞는 운용체계와 운용역량을 갖추기 위해 기금운용 개선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8일 2023년 국민연금기금 결산 결과, 기금 순자산은 작년 말 기준 2022년보다 약 145조원이 늘어난 103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작년 기금운용 수익 126조원과 보험료 수입에서 급여지급액 차감 후 적립된 19조3000억원 등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8 14:57 금감원, 홍콩 ELS 배상 촉구…"피해 원상복구시 제재 경감” 금감원, 홍콩 ELS 배상 촉구…"피해 원상복구시 제재 경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다시 한번 판매사들의 선제적인 자율 배상을 촉구했다. 과거 잘못에 대해 상당 부분 시인하고, 피해 원상복구를 한다면 제재 경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반면 은행들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소송전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28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연구기관장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의 잘못을 무조건 금전적으로 배상해 준다고 없던 걸로 할 수는 없지만, 과거의 잘못을 상당 부분 시정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8 14:02 신평사들, "효성 인적 분할 후에도 재무위험 변화 없을 듯" 신평사들, "효성 인적 분할 후에도 재무위험 변화 없을 듯"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23일 공시된 효성의 인적분할 이후, 외형은 감소하지만 수익성은 현 수준에서 큰 변동이 없으며, 전반적인 재무위험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28일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효성의 인적분할을 통해 ㈜효성신설지주 설립을 공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은 평가를 내렸다. 효성그룹은 ㈜효성을 중심으로 한 단일 지주사 체제였으나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2개 지주 체제로 변경된다.이번 효성의 인적분할 공시와 관련해 증권가와 업계에서는, 효성그룹이 사실상 ‘한 지붕 두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8 12:24 자본시장연구원, "온실가스 배출산업은 부도 위험 악화 연결" 자본시장연구원, "온실가스 배출산업은 부도 위험 악화 연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금까지 국내 배출권거래제(K-ETS)를 통해 형성된 탄소 가격이 산업부문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유인을 적절히 제공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아울러, 향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탄소 가격의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며, 탄소의 가격화(carbon pricing)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투자기업과 자산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할 것으로 평가됐다,28일 자본시장연구원은 '탄소 리스크의 영향과 포트폴리오 탄소중립의 중요성' 연구보고서를 통해, 모든 산업에서 탄소중립 경로에 부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8 10:43 홈플러스, 8천억원 재융자 진행…"상반기 중 마무리" 홈플러스, 8천억원 재융자 진행…"상반기 중 마무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8000억원의 재융자(리파이낸싱)를 진행하는 홈플러스가 리파이낸싱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홈플러스는 27일 일각의 자금난 우려 제기에 대해 "차입금 리파이낸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홈플러스는 "단기 차입금 3000억원이 올해 6월 말 만기이고 약 5000억원대의 인수금융과 운영자금 등이 포함된 차입금의 만기도 올해 10월 도래한다"면서 "상반기 중에 차입금에 대한 리파이낸싱 작업이 모두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존 점포들이 18개월 연속 플러스 매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27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