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6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 분식회계의혹 수사 검찰, 삼성의 거짓 잡는 '스모킹 건' 확보 급물살 삼성 분식회계의혹 수사 검찰, 삼성의 거짓 잡는 '스모킹 건' 확보 급물살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수사를 삼성그룹 옛 미래전략실 등 ‘윗선’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검찰의 요구로 삼바 고의적 분식회계 심리과정에서의 속기록을 제출하면서 이 과정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검찰이 삼성의 조직적 증거인멸 의혹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 임직원 2명을 구속하고 증선위의 속기록을 바탕으로 삼성바이오 및 회계법인 관련자들의 사건 초기 진술의 변화, 증거인멸 정황 등을 확인할 경우 결정적 증거를 확보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9-04-30 11:30 시민단체들 "금융위, 무차입 공매도 방치" 최종구 사퇴 촉구 시민단체들 "금융위, 무차입 공매도 방치" 최종구 사퇴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시민단체들이 지난해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와 골드만삭스의 무차입 공매도 사건을 겪고도 금융위원회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향해 "불법 공매도를 방치했다"며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사서 갚는 투자기법이다. 국내에서는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빌려와 파는 차입 공매도는 허용되지만, 빌려온 주식 없이 일단 매도부터 먼저 하는 무차입 공매도는 불법이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희망나눔주주연대&m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4-30 11:27 최종구 "카뱅 대주주 심사, 법제처 해석 보고 판단" 최종구 "카뱅 대주주 심사, 법제처 해석 보고 판단"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0일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대해 "법제처에 법령해석 요청을 했으며 그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법령해석에 기본적인 절차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지분 확대에 대한 금융당국의 심사도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최 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혁신금융 민관합동 TF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도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면 "경미한 사안인지 금융위 차원의 별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책 | 연성주기자 | 2019-04-30 11:19 삼성전자의 실적 추락...무거워진 이재용의 '어깨' 삼성전자의 실적 추락...무거워진 이재용의 '어깨' [오풍연 칼럼] 한국경제에서 삼성전자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삼성이 독감에 걸리면 우리 경제도 기침을 할 정도다. 그동안 반도체가 그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반도체마저 예전만 못하다보니 위기라는 소리가 들린다. 반도체 착시현상이 걷히는 것은 바람직하다. 대신 다른 활로를 찾아야 한다. 삼성이 비메모리 분야에 투자하기로 한 것도 잘한 결정이다.삼성전자 최근 10분기 만에 가장 적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다시 말해 실적이 가장 나빴다는 얘기다. 지난해 매분기 10조원을 넘어섰던 반도체 영업이익이 5조원을 밑돌았고, 또다른 부품 뉴스 | 오풍연 | 2019-04-30 11:01 靑 게시판 '한국당 해산' 청원 100만 돌파···역대 기록 깨나? 靑 게시판 '한국당 해산' 청원 100만 돌파···역대 기록 깨나?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30일 오전 100만명을 넘어섰다.지난 22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이 올라온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은 30일 오전9시22분 현재 100만4,395명을 돌파해 ‘100만’의 벽을 넘어섰다.이 정도의 속도라면 역대 최다 청원인을 모았던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 심신미약 감형반대’ 청원 기록인 119만명을 오늘 중 깰 가능성이 높다.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19-04-30 10:34 진옥동 신한은행장, 대구·경북 방문…"고객과 진정한 동반자 되겠다" 진옥동 신한은행장, 대구·경북 방문…"고객과 진정한 동반자 되겠다" [이동준 기자]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이 2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그랜드 호텔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 세미나를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진 행장은 △2일 서울·경기지역 △16일 대전·충청지역 △18일 호남지역 △23일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을 마지막으로 주요 지역 고객들과 소통하는 ‘2019년 상반기 현장 경영’을 마무리했다.이날 진행된 세미 금융지주&은행 | 이동준 기자 | 2019-04-30 10:19 이대훈 NH농협은행장, '백혈병 어린이' 위해 임직원들과 헌혈 실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백혈병 어린이' 위해 임직원들과 헌혈 실천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이대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헌혈 후 헌혈증서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이 행장은 “지역사회의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지주&은행 | 홍윤정 기자 | 2019-04-30 10:15 흠 많은 삼성 5G '갤럭시폴드', 이번엔 기술도용 혐의로 피소 흠 많은 삼성 5G '갤럭시폴드', 이번엔 기술도용 혐의로 피소 [금융소비자뉴스= 채성수 기자] 삼성전자가 남의 기술을 도용해 5G 갤럭시 폴드를 제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특허 괴물 유니록이 갤럭시 폴드와 5G용 갤럭시S10 등 갤럭시 시리즈 70여개를 대상으로 특허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삼성전자 갤럭시 폴드가 결함으로 출시가 미뤄진 데 이어 이번에는 소송에 휘말리면서 삼성 5G폰이 소비자가 사용에 큰 불편을 느낄 정도로 완성도가 낮은 상태에서 출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고 있다.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정보기술(IT) 분야의 세계적인 특허 관리금융회사(N 컨슈머 | 채성수 기자 | 2019-04-30 09:45 수익률 높다는 P2P투자, 법제화로 퓨처마킹 실현 수익률 높다는 P2P투자, 법제화로 퓨처마킹 실현 [송인석의 금융이야기] P2P금융은 전통적인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차입자와 투자자가 직접 금융거래를 하는 새로운 방식의 금융이다. 시장에서는 P2P금융을 대표적인 핀테크 산업이자, 대안금융(Alternative Finance)으로 주목하고 있다.P2P금융은 영국에서 2005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P2P금융이 시작된지 불과 몇 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매년 빠른 성장을 지속하면서 이제는 200개 이상의 회사들이 영업하는 약5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칼럼 | 송인석 | 2019-04-30 06:19 삼성, ‘호떡집에 불났다’...검찰, 이재용 등 '윗선' 겨냥해 '칼날' 삼성, ‘호떡집에 불났다’...검찰, 이재용 등 '윗선' 겨냥해 '칼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 혐의 등을 받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2명이 29일 밤 구속됐다.이는 검찰이 작년 11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고발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수사에 착수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관련자의 신병을 확보한 것이다. 검찰이 분식회계를 둘러싼 삼성그룹 차원의 증거인멸·조작을 의심하는 가운데 '윗선'을 겨냥한 수사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검찰이 '윗선' 수사에서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수뇌부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19-04-29 23:17 구광모· 허창수 회장, 그룹총수·지주 대표·이사회 의장 '독점' 구광모· 허창수 회장, 그룹총수·지주 대표·이사회 의장 '독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국내 30대 그룹(자산총액 기준) 계열 상장사 179곳의 80%가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광모 LG 회장과 허창수 GS 회장은 그룹 총수가 지주회사 대표와 이사회 의장까지 모두 독점하고 있어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에 역행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29일 내놓은 '30대 그룹 상장회사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겸임 현황 분석'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30대 그룹 계열 12월 결산 상장기업 179개사 가운데 80%인 143개사는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4-29 17:11 삼성엔진니어링 악성 연체장기채권 '0'…혹시 분식회계? 삼성엔진니어링 악성 연체장기채권 '0'…혹시 분식회계?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다른 경쟁 건설사와는 달리 공사를 한 후 대금 등을 1년 이상 받지 못한 악성 연체채권이 재무제표 상에 단 한 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장기채권이 늘었다, 줄기를 거듭하는 동안 삼성엔지니어링은 같은 기간 장기채권이 제로 상태여서 눈길을 끈다.이는 삼성엔지니어링 그야말로 채권관리를 제대로 하는 건설사로 평가받을 만한 측면이 있는데 반해 장기채권이 있는데도 한 푼도 없는 것처럼 회계 처리를 했다면 분식회계의 혹을 살만한 소지도 없 정책 | 박홍준 기자 | 2019-04-29 17:11 이재현 CJ회장 장남 이선호, 4세 승계 시동…지주사 지분 첫 확보 이재현 CJ회장 장남 이선호, 4세 승계 시동…지주사 지분 첫 확보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이재현 CJ 회장이 IT(정보기술) 사업을 신성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를 올리브영 법인과 IT 부문 법인으로 분할했다. 분할되는 IT부문은 'CJ The Next(가칭)'로 하고 주식교환을 통해 CJ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이 과정에서 이재현 CJ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보유 중인 CJ올리브네트웍스 주식을 일부 넘기고 그룹 지주사인 CJ주식회사의 지분을 일부 받게 된다.CJ그룹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CJ올리브네트웍스의 기업분할, 주식교환에 대한 이 기획&특집 | 연성주기자 | 2019-04-29 17:06 르노삼성 사흘 '가동중단' , 임단협 타결 계기 될까? 르노삼성 사흘 '가동중단' , 임단협 타결 계기 될까?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임·단협 둘러싸고 장기간 노사 갈등을 빚어온 르노삼성이 29일부터 노동절 휴무까지 3일간 부산공장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르노삼성은 노사갈등 여파로 생산절벽이 가시화됨에 일시적으로 공장을 세우기로 했으나 기간은 당초 5일에서 3일로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르노삼성차 노사는 단체 휴가가 끝나는 다음 달 2일 후속 협상 일정을 잡기 위한 실무협의를 벌일 예정인데 그동안 협상을 통해 일부 쟁점에서 진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가동중단 후 협상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르노삼성차 관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9-04-29 15:49 한은, 5월 한달동안 '동전교환운동'..."잠자는 동전 찾아요" 한은, 5월 한달동안 '동전교환운동'..."잠자는 동전 찾아요"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한국은행은 저금통이나 책상서랍 등에 사장되어 있는 동전의 재유통을 위해 5월 한달간 금융기관 영업점포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하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시민들은 보유하고 있는 동전을 전국의 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과 농·수·축협 영업점에서 교환하거나 입금할 수 있다.29일 한은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보관하고 있는 동전을 전국 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및 농수축협 영업점에서 지폐로 참여뉴스 | 내미림 기자 | 2019-04-29 15:17 미래에셋박현주재단, 25~27일 희망듬뿍 독서교육 워크숍 미래에셋박현주재단, 25~27일 희망듬뿍 독서교육 워크숍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5~27일 2박 3일간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서 독서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 내 독서교육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도서 강의와 토론, 헌책 팝업북 만들기, 출판도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독서교육 지도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 제2금융권 | 홍윤정 기자 | 2019-04-29 15:02 금융 민원왕은 어디?...은행-수협,카드-하나, 생보-KDB, 손보-MG 금융 민원왕은 어디?...은행-수협,카드-하나, 생보-KDB, 손보-MG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지난해 고객수에 비해 소비자 민원이 가장 많은 은행은 수협은행이었다. 또 신용카드사는 하나카드, 생명보험사는 KDB생명, 손해보험사는 MG손해보험이 고객수나 계약건수 대비 민원이 가장 많았다. 또 금융민원 중에서 보험권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도 금융 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이 접수한 금융 민원과 상담, 상속인 조회는 총 77만3709건으로 전년(67만4466건)보다 14.7% 늘었다. 이 가운데 금융 민원은 8만3097건으 정책 | 연성주기자 | 2019-04-29 15:02 쌍용차, 9분기째 적자행진...하반기에는 더욱 어려워질 듯 쌍용차, 9분기째 적자행진...하반기에는 더욱 어려워질 듯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쌍용자동차가 올 1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9분기째 적자행진을 하고 있다. 최근 렉스턴 시리즈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좀처럼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경쟁사들이 올 하반기에 잇따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시를 예고하면서 쌍용차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쌍용차는 올해 1분기 매출 9332억900만원과 영업손실이 278억2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3% 늘었으며 영업적자 폭도 11%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61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4-29 14:06 현대제철, 근로자·주민을 공포로 몰아넣는 '죽음의 공장' 현대제철, 근로자·주민을 공포로 몰아넣는 '죽음의 공장'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기자] 현대제철의 환경·안전불감증이 도를 넘어섰다. 현대제철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오염물질을 끊임없이 대기 중으로 뿜어대고 있고 당진공장 안에서는 아직도 근로자만 마음 놓고 일할 수 없는 위험한 사업장이 도처에 널려있어 걸핏하면 하청업체 근로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다.29일 관계 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대기오염물질이 전국 1위라는 오명이 붙을 정도로 각종 유해물질을 끊임없이 대기 중으로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근 인체에 치명적인 사이안화수소(청산 가스)를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4-29 12:26 경제 문제만 갖고 여야 영수회담 해보라 경제 문제만 갖고 여야 영수회담 해보라 [오풍연 칼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경제 전문가는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처럼 법조인 출신이다. 다만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 대통령권한대행 등을 지내 나름 생각은 있을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경제에 여야가 있을 순 없다. 지금은 누가 뭐래도 경제를 살리는 게 급선무다. 그런데 문 대통령도,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무기력하다. 국민들이 답답해 하는 이유다.황교안이 29일 작심하고 문재인 정부를 공격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이너스 경제 성장인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이 지금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 뉴스 | 오풍연 | 2019-04-29 12: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8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