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소년 도박 통로된 ‘은행 가상계좌’…금감원 실태점검 청소년 도박 통로된 ‘은행 가상계좌’…금감원 실태점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이 발급한 가상계좌와 모임 통장이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 및 마약 거래 등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자 금융감독당국이 가상계좌 발급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한다.금감원은 은행의 가상계좌 발급 실태점검 및 업무절차 정비, 인터넷뱅크 불법거래 의심계좌 탐지 고도화, 자금세탁방지 관련 내부통제 강화 등을 통해 은행 계좌를 악용하는 범죄를 차단하겠다고 18일 밝혔다.금감원은 PG사 하위 가맹점이 개설하는 가상계좌가 범죄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커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금감원은 은행이 PG사와 가상계좌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4-03-18 14:43 한국 기업 임금수준 일본 기업 추월...월 399만8천원 한국 기업 임금수준 일본 기업 추월...월 399만8천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한국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임금 수준이 일본보다 높으며, 지난 20년 새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일본보다 더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한일 임금 현황 추이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한일 양국 10인 이상 기업에 종사하는 상용근로자 월 임금총액 수준은 한국이 399만8000원으로 379만1000원의 일본보다 많았다. 2002년 179만8000원으로 일본(385만4000원)의 절반에 못 미쳤던 한국이 20년 만에 역전한 것이다 비즈니스 | 강승조 기자 | 2024-03-18 14:19 최상목 "물가 상황 엄중…모든 직원 '물가 지킴이' 각오로 임해야" 최상목 "물가 상황 엄중…모든 직원 '물가 지킴이' 각오로 임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 문제에 있어서는 모든 직원이 긴장감을 갖고 '물가 지킴이'가 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1·2 차관,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최 부총리는 “물가는 민생의 핵심이고, 물가가 높을 경우 국민들 입장에서는 다른 민생정책의 체감도 어렵게 한다”며 “최근 물가상황이 엄중하고 체감경기 회복이 더딘 만 피플 앤 현장 | 이성은 기자 | 2024-03-18 14:14 카카오모빌리티 회계 변경으로 매출 4천억원 급감...그동안 매출 부풀린 셈 카카오모빌리티 회계 변경으로 매출 4천억원 급감...그동안 매출 부풀린 셈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을 기존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하면서 작년 매출이 약 4000억원 줄고 카카오의 연결 기준 매출도 8조원 아래로 떨어졌다.금융감독원의 지적에 따라 그동안 부풀린 매출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18일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 내 재무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6014억원으로 정정됐다.기존부터 적용해온 총액법이 아닌 순액법을 처음 적용하면서 기존 총액법 적용 시 1조원을 넘었던 카카오모빌리티 매출이 급감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3-18 12:09 아파트 1채 당 분양가 8억4000만원…1년 만에 34%↑ 아파트 1채 당 분양가 8억4000만원…1년 만에 34%↑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의 호당 평균 분양가가 1년 만에 34% 올랐다. 이는 원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및 고급 주거 단지 분양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직방이 2024년 1~2월 공급된 전국 분양 단지의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3.3㎡당 분양가는 2418만원으로 지난해(2034만원·3.3㎡)에 비해 19%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호당 분양가로 계산할 경우 상승폭은 더 크다.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 한 채 당 분양가는 6억2980만원이었지만 올해는 8억 4417만원으로 지난해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3-18 12:06 (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에 맡겨야” (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에 맡겨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안기천)는 18일 부실한 경제·금융교육을 전문가에 맡겨야 한다고 제안했다.이 협회는 이날 부설 금융시장연구원이 내놓은 ’금융브리핑’을 통해서 우리 국민의 경제이해력 점수가 낙제점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경고하고 이같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기획재정부 의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해 9~11월 18세 이상 3천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전 국민 경제이해력'(Economic Literacy) 평가 결과가 실망스런 수준이다. 우리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24-03-18 11:45 1년 미만 임시직, 2년 만에 최대폭 증가…70세 이상 '쑥' 1년 미만 임시직, 2년 만에 최대폭 증가…70세 이상 '쑥'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달 1년 미만의 단기 일자리인 임시직이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임시근로자 증가 폭은 11만 명에 달했고 70세 이상 전체 취업자 가운데 임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42%나 됐다.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임시근로자 취업자 규모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만7000명 증가한 461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임시근로자 증가 폭은 2022년 2월(34만2000명) 이후로 2년 만에 가장 컸다.높은 임시직 증가세는 고령층이 이끌었다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4-03-18 11:36 고물가에 저가 화장품 매출 급증…"다이소 화장품 매출 85% 늘어" 고물가에 저가 화장품 매출 급증…"다이소 화장품 매출 85%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고물가에 5000원 이하 가성비 화장품 매출이 급증했다.18일 다이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초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다이소가 지난해 VT코스메틱이 다이소 판매용으로 만든 'VT 리들샷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3000원) 등이 속한 기초화장품 카테고리 매출은 작년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65% 증가했다.이 같은 저가 화장품 매출 급증 등에 힘입어 다이소 연간 매출은 2022년 2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됐다. 비즈니스 | 박혜정 기자 | 2024-03-18 11:36 SC제일·씨티은행, 3900억원 해외 본사로···고배당에 '국부유출' 논란 SC제일·씨티은행, 3900억원 해외 본사로···고배당에 '국부유출'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SC제일은행·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주요 외국계 은행이 지난해 실적을 토대로 총 390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본사에 보내기로 했다. 두 은행의 배당금은 이번에도 사실상 전액 본사로 보내질 전망이다. 올해도 이들 외국계 은행은 고배당 논란이 또 불거질 전망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최근 이사회에서 500억원 규모의 결산배당을 결정했으며,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2023년 11월 실시한 2000억원의 중간배당을 포함할 경우 연간 배당금은 2500억원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4-03-18 11:36 'AI 경영 시대'...AI는 미래 금융의 활로, 피해갈 수 없는 외통수 'AI 경영 시대'...AI는 미래 금융의 활로, 피해갈 수 없는 외통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점포 공실(空室)이 늘고 있다. 엔데믹 이후 개선 흐름을 보였던 상가 공실률이 다시 치솟는다. 상가 공급과잉과 경기 침체, 폐업 증가로 상가가 비어간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7.3%로, 코로나 팬데믹이 절정이던 2020년 4분기(7.1%)를 웃돌았다. 부동산원이 분기별 공실률을 공개한 2015년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더 높다. 13.5%로 소규모 상가의 곱절 수준이다. 경북, 전남, 울산은 전국 평균을 웃돈다. 부자 동네인 서울 강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4-03-18 11:26 오피스텔 금융, 더도 덜도 말고 ‘주택’처럼 오피스텔 금융, 더도 덜도 말고 ‘주택’처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활용되어도 규제지역 지정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제한하는 금융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 정책 모기지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주택이 아닌 비주택으로 취급받아 관련 모기지를 활용할 수 없는 등 주택과 다른 체계가 적용되는 현행 금융제도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18일 국토연구원의 '오피스텔 관련 현황과 제도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은 특례보금자리론등의 정책금융 이용이 가능하나, 오피스텔은 원칙적으로 대상에서 제외되는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24-03-18 10:48 엔데믹 이후 미국은행은 ‘사무실’, 유럽은행은 ‘재택’ 엔데믹 이후 미국은행은 ‘사무실’, 유럽은행은 ‘재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WFH, work from home)를 권고했던 서구 은행들이 엔데믹으로 전환 후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사무실로의 복귀(RTO, retune to office)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은행별로 차별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제금융센터는 ‘엔데믹 이후 서구 은행권의 근무방식 및 시사점’ 분석자료를 통해, 전세계 은행들 중 18%가 직원들이 주5일 자유롭게 재택근무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50%는 글로벌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18 10:42 ‘불황형’ 보험약관대출 70조원 넘어 역대 최대…해약도 1200만건 ‘불황형’ 보험약관대출 70조원 넘어 역대 최대…해약도 1200만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른바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약관대출 규모가 사상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보험 해약 건수 역시 크게 늘었다.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생명·손해보험회사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약 71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68조원보다 3조원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다. 2021년(65조8000억원)과 비료하면 5조2000억원이나 불었다.보험약관대출은 보험 가입자가 보험 해지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8 10:27 카카오 김정호, CA총괄 해임돼...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 사임도 카카오 김정호, CA총괄 해임돼...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 사임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카카오가 회사 쇄신을 위해 영입한 김정호 CA협의체 전 경영지원총괄을 해고했고, 브라이언임팩트 재단은 그를 대신한 새 이사장을 찾는 중으로 전해졌다.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는 카카오 그룹 내부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계열사들의 사령탑 역할을 맡는 기구로, 올해 새로 구성되면서 경영지원총괄 자리 자체가 없어졌다.18일 카카오에 따르면 그룹 상임윤리위원회는 지난해 9월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에 선임된 김 전 총괄을 해고한다는 내용의 내부 공지를 지난 15일 올렸다.이로써 카카오 피플 앤 현장 | 강승조 기자 | 2024-03-18 10:19 작년 '햇살론' 대위변제율 20% 돌파..."정책금리 너무 높아" 작년 '햇살론' 대위변제율 20% 돌파..."정책금리 너무 높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고금리·고물가 충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공급하는 서민 금융상품의 연체율이 작년 일제히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개혁신당)은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저신용자를 지원하는 서민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15'의 작년 대위변제율은 전년 대비 5.8%포인트(p) 급등한 21.3%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햇살론15 대위변제율이 20%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대위변제율이란 대출받은 차주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3-17 16:10 "보험사 대출받은 3명 중 1명은 다중채무자…부실가능성↑" "보험사 대출받은 3명 중 1명은 다중채무자…부실가능성↑"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국내 보험사 대출자 3명 중 1명은 3개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로서 고금리에 부실 가능성이 클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금융연구원 17일 '국내 보험사 대출채권의 잠재 위험 요인 점검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차주 수 기준으로 보험사의 다중채무자 비중은 32.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보험사 다중채무자 비중은 저축은행(38.3%), 카드사(33.7%)에 이어 3위로 은행(10.4%), 캐피탈 제2금융권 | 박도윤 기자 | 2024-03-17 15:24 작년 해외직접투자액 3년 만에 감소...22%↓로 634억달러 작년 해외직접투자액 3년 만에 감소...22%↓로 634억달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중국 경기둔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가 3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액은 총투자액 기준으로 전년보다 22.2% 감소한 633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2021년 32.1%, 2022년 6.0%로 증가했던 해외직접투자액이 지난해 3년 만에 감소로 돌아선 것이다.해외직접투자란 외국에서 영업소를 운영·설치하거나 해외사업을 위해 지급한 자금으로, 외국 법인이 발행한 증권을 취득이나 그 법인에 대한 금전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3-15 16:36 통화량 8개월 연속 증가…한은 "금전신탁·MMF 등에 자금 유입" 통화량 8개월 연속 증가…한은 "금전신탁·MMF 등에 자금 유입"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증권사 등 기타금융기관과 기업의 자금이 금전신탁,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유입되며 올해 1월 광의 통화량이 8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한국은행이 15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작년 12월보다 0.2%(6조6000억원) 증가한 3920조9000억원으로 집계되며 작년 6월 이후 증가세가 이어졌다.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금식예금만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통화량 M1은 전월보다 0.3%(3조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4-03-15 15:49 전공의 이탈로 하루 수십억 손해 '빅5'병원…차입 경영 나서 전공의 이탈로 하루 수십억 손해 '빅5'병원…차입 경영 나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전공의 집단 이탈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들이 하루 수십억원씩 적자를 내며 일부는 차입 경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에 있는 대학 병원들은 규모에 따라 큰 곳은 지난해 매출에 비해 하루에 10억원 이상, 중간 규모 병원은 7억원씩 손실을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특히 서울대병원은 공공의료에 투자를 많이 해 원래도 적자였는데 이번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 최근 하루 비즈니스 | 박도윤 기자 | 2024-03-15 15:12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대표이사 맡아 경영 복귀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대표이사 맡아 경영 복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위메이드 창업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게임·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등록업체 위메이드는 전날 이사회에서 장현국 전 대표 사임에 따라 박관호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현재 위메이드 지분 39.39%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박 의장의 12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다.위메이드 측은 "박관호 의장은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 피플 앤 현장 | 강승조 기자 | 2024-03-15 14: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